때는 지난주말... 제가 늘 가슴앓이를하며 만나는 짝사랑하는 여자친구...
그친군 저를 그냥 친구로... 전 그녀를 내 동반자라고 생각하며 늘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갖곤하는데..
그날은... 그친군 다른 친구들을 만나러갔고.. 같이자가 했지만 제가 싫어하는 친구들이라 전 그냥 계속 기다릴테니 놀다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그녀의 집앞 작은 호프집(칸막이 쳐져있는호프집)에서 혼자 맥주다섯병과 소주두병을 짬뽕해서 먹었답니다.
평소 제 주량이 아니라.... 짝사랑하는 여자친구가 날 버리고 다른친구들을 만나러갔단 슬픔에 혼자 속이상해 홀짝홀짝 따라마셨던거죠..
4시간이 지나서야 모습을 나타낸그녀... 미리 연락을 하고왔다면 빈병을 다 치워놨을텐데...
갑작스레 찾아들어와선... 놀랐던거죠... 하지만 그녀도 이미 많이 취한상태였습니다.
얼굴봤으니.. 이제 집에가라며 집에 데려다 주려했지만... 그녀는 미안하다며 같이 맥주한잔더 하자고 하더라구요.. 시간도 많이 늦었고.. 동네 술집은 이미 문을 다 닫은생태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그녀는 애완견 두마리를 데리고 나올테니 차에서 에어컨틀어놓고 병맥주 홀짝홀짝 마시자하더라구요..
제차가 9인승 밴이라.. 의자를 접어 식탁도만들수 있고 침대도 만들수 있거든요..
둘다 술이 걸쭉하게 취해서 거의 곯아떨어질 무렵... 전 식탁을 치우고 침대로 변신을 시켰습니다..
그녀는 이미 잠이 들었고.. 깨워서 집에 들여보내야하는게 당연하지만....
전 조금이라도 더 긴시간을 같이있고싶은 생각에....
그녀가 잠든자리 옆에.. 살짝 의자를 젖혀서 그녀와 난 ㄱ 자 형태로 포개져서 잠이 들었죠...
30분정도 잤을까.. 동이 텄고.... 전 잠에서 살짝 깼는데... 이게 왠일인겁니까...
그녀의 사랑스런 애완견들이 그녀의옷을 마구 헤집어놔서.... 그녀의 깊숙히 파여있는 옷사이로..
가슴이 훤히 나와있는게 아니겠습니까....속옷까지 헤집어 놨더라구요...
헉.... 횡재다...^^;; 농담이구요..ㅎㅎㅎ
무진장 난감했는데... 이걸어쪄나...이걸어쩌나..........
내가 수습해주기엔.. 약간 무리더라구요... 혹시 수습도중에 잠에서 깨기라도 하면.....
할수없이... 그냥 다시 자려고 하는찰라.... 이미 동은텄고... 밖에 사람들이 지나다니기 시작하는데..
차안이 훤히 보여.. 이건 아니다 싶었죠.... 그래서 결국 손으로 잽싸게 옷을 올려주는동시에 전 바로 제자리도 돌아가 누웠습니다.
전광석화같은 제 동작에 그녀는 잠이 깨질 않았더라구요...
그후 전... 그녀를 깨워 집으로 돌려보냈고........ 아직까지 그때 그 생각에.. 심장이 요동을 칩니다..ㅠㅠ
저도 남자이다보니... 계속 그 생각이 나는데.......
3년간 짝사랑하던 여자의 가슴을 보게되다니... 그동안 어느남자에게도 허락하지 않던 부위를 보게되다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녀도 네이트 톡톡을 즐겨보는데... 혹시 이글을 볼수도 있겠죠???
XX야~ 너무 상처받지마...내가 볼려고 본건 아니야....ㅠㅠ
너희 강아지 두마리의 만행이었어...
근데.... 솔직한 표현으로.... 너무 아름답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