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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기좀 하지 마요!

넘어간다 |2007.08.20 19:01
조회 417 |추천 0

 

며칠 전 친구들과 롯데월드에 갔었습니다.

정말 더운 날씨에 사람들도 무지 많더군요

친구들과 자유로드롭을 타려고 몇 십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비매너적인 사람들때문에 약간 기분이 상했죠

저희들은 물론이고 앞˙뒤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의자에 앉아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담배피고 있던 20대 후반 30대 초반 정도의 남자일행 ㅡㅡ

두리번 두리번 거리더군요

그러고서 조금 있다가 저희가 앞에 보니까 앞에 서있었습니다.

정말 한참을 기다린 사람들 처럼 덥다고 줄이 왜이렇게 안 주는거냐고 궁시렁 거리더군요

그리고 좀 더 후에 우리보다 더 앞줄에 가서 우리 기다리는 동안 놀이기구 타고있고

놀이기구 먼저 타는게 화가 나는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 몇 십분 심지어 1시간 넘게 기다리는데 꼭 그렇게 하셨어야 했습니까?

자유로드롭뿐만이 아니라 바이킹에서도 마주쳤던 남자들

생각해보니까 한 곳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 많으면 다 새치기 하는거 같더군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롯데월드에서 다 놀고 집에 가는 길이였습니다.

거기가 아마 건대입구역이였을꺼에요

에스컬레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어떤 아줌마께서

"아줌마 앞좀 막지말고 비켜" 이러면서 치고 가시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저희는 분명 타려고 했었고 그 아줌마의 앞을 막지도 않았습니다.

그 아줌마 남편 되는분께선 느긋하게 걸어오시던데

그 아줌마는 뭐가 그렇게 바쁘신지 후다닥 내려가시더군요

 

롯데월드 남자 일행분들

물론 기다리는게 힘들수 있습니다.

그치만 공공장소에서 새치기는 하지 맙시다.

더운 여름날이나 추운 겨울날이나

기다리는 사람들 다 짜증나는데 왜 새치기 하시는겁니까

조금만 더 기다리시고 양심에 털 안나게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좀 큰 규모의 공공장소는

어린애들도 많은데 그 어린애들이 커서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그리고 지하철의 아줌마

우선 아줌마의 진로에 방해가 됐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까지 치고가시진 않았으면 합니다.

아줌마만 바쁘던게 아니고 저희 모두 퇴근시간 집에 가는 길 서둘렀어야 했습니다.

다음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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