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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도둑질하고 그걸 웃으며 말하는 이진

이지니스트 |2007.08.21 16:58
조회 143,302 |추천 0

 



 

어제 야심만만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어제 야심만만에는 오랫만에 핑클의 이진씨가 나왔었죠.

나와서 했던 얘기 중에 예전에 같은 소속사였던 젝스키스가

팬들에게 선물받은 것들을 풀어봐서 마음에 드는 것은 이진씨가 가졌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말을 딱 듣는 순간 이진씨 실수했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자주 가는 연예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난리가 났더라구요.

물론 이진씨의 경솔한 말과 행동을 탓하는 글이었죠.

 

저는 연예인에게 선물이고 편지고 한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그걸 보고 화가 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팬 입장에서는 없는 돈 모아서 정성으로 준건데

그걸 본인이 아닌 같은 소속사 가수가 풀어보고

마음에 드는 건 가지고...이게 말이 되냐구요.

 

물론...가수들이 받은 선물을 소중히 할까...이런 생각은 드네요.

워낙 많이 받으니 뭘 받든 아주 고가의 선물이 아니면 관심도 안가질 것 같아요.

리플들 보니까 가수가 받은 선물을 소속사 연습생들이 골라간다는 얘기도 있고,

나이가 어린 팬들을 제외하고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는데

그걸 이진씨가 수면 위로 끄집어 낸 거라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팬들이 더 그렇게 명품 선물을 하는 것에 집착하는 거겠죠.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했잖아요.

그 선물을 보낸 사람의 마음을 깡그리 무시한거죠.

누군가를 열렬히 좋아했다면 정말 화날만 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이런 얘기로 솔직한 척 털털한 척

이미지를 구축하려는게 참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언젠가부터 오락프로에서 솔직한 척 털털한 척

이렇게 범죄에 가까운 얘기를 하면 용서를 받는 분위기가 된건가요.

친구집에서 뭘 훔쳐왔다...이런 식의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말이죠.

 

방송 내내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다고 말하던 이진씨.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이 일에 대해서 사과하는 것이

오히려 솔직하고 털털한 이미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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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임혜원|2007.08.22 08:21
그 방송 저두 봤는데.. 몇번이고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던데요.. 꼭 사과두 안하구 미안한 감정 없이 막 저런애기 한걸로 쓰셨네요.. 핑클 인기 없을때 그런일이 있었다.. 라고 애기하고 핑클맴버 거의 그랬다고 하다가 나중에 자기가 그냥 자기혼자 그랬습니다. 팬들께 진짜 죄송합니다. 그렇게 2,3번 그러던뎅 .. 이런 애기까지 이렇게 몰아가면 진짜 입두 못열겠다 연예인들 실수담이나 잘못한것도 애기할수 있는거지 사과를 안한것도 아니고...
베플부질없는짓|2007.08.22 18:33
없는돈 모아서 부모님께 정성으로 선물 사 드렸으면 이진이 뜯어 볼 일 절대 없었을텐데
베플Lose Control|2007.08.22 08:18
일단 이진표정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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