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글을 올립니다...
올해 25살인저는 휴학을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휴학생입니다...
아르바이트가 끝났을시간 새벽1시쯤되었습니다.... 밖에서 여자친구가 기달리고있었더군요...그래서 여자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길이었습니다...
아르바이트하는곳 앞으로 지나는데... 저기먼쪽에서...왠 술취한 30대 초반 아저씨가 한명이 비틀비틀 걸어오더군요...
그러더니 제여자친구앞까지 걸어오면서 앞에서 서더니 웃으면서 여자친구한테 머라머라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밀치는순간 제가 여자친구를 옆으로 비켜세우고... 그아저씨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첨엔 정중하게 말했습니다...
나: 아저씨, 제여자친구에게 뭐라고하셨어요?
아저씨: 왜... 내가뭐잘못했나?
이말들으니까 솔직히 좀 화나더라고여... 그래도 좀 계속 참으면서 말했습니다...
나 : 지금 아저씨가 술취해서 제여자친구 밀치려고했잖아요...
아저씨 : 아니.그럼 멀쩡한사람이 피해가야지... 술취한사람이 피해가나...ㅋㅋ
이딴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정말 어의가없었습니다...
그때 여자친구가...저한테 계속 그냥 가자고 그랬습니다... 그냥 넘어가자고...
그래도 남자친구데...이런상황에 어떻게 지나칩니까... 저한테 그럼거도아니고 여자친구한테 그랬는데... 그러다가 점점 상황이 악화되더니... 아저씨가 저한테 머리를 들이밀더군요... 칠수있으면 치라고...
우선 머리를 들이밀었으니... 밀쳐냈습니다... 그랬더니... 그아저씨가... 심한 욕설을 한뒤에 제 멱살을 잡더군요...그래서 저도 질수없어서 멱살을 잡았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욕을 했죠...
여자친구는 옆에서 하지말라고 계속말리고요...
그러던중...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그아저씨가 옆에 마트앞에 친구가있더군요... 저랑 멱살잡은 상태에서 친구를 부르는겁니다...
순간 전... 아차싶었습니다... 두명이구나 하는생각에...
그러더니 그친구가 오더니... 무슨일이냐고 첨에 말리는척하더군요...
그래서 좋게 끝날거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두명에서 제멱살을 같이잡더니...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무차별로 마구 때리더군요... 정말 두명에서 잡고때리니까 감당안되더라고요... 넘어지면 얼굴 밟고...발로차고 ... 진짜 안밟힐려고 계속일어났습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울면서 계속하지말라고 막 빌었어요 그놈들한테... 그러다가 첨에 멱살잡은녀석이 여자친구를 머리를 발로차고 밀어버리더라고요...
순간 진짜 맞다가도 정신이 확들었습니다... 맞으면서도 둘다 발로차서 넘어뜨려버렸습니다... 둘다 넘어지더니... 완전 이성을 잃더군요 ㅡ,.ㅡ;;
전 정말 아차싶었습니다... 정말 이러다 죽겠다 싶을정도로 맞았습니다...
그래서 맞다가 일어나서 도로쪽으로 뛰어나갔습니다... 사람들이 구경만하고 안도와주니까요;;; 지나가는 차라도 세워서 도움을 요청할려고요...
근데 차들마져 저를 다 피해가더라고요... 아 정말... 어떻게든 저놈들을 죽여야만 끝날거같았습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제가 일하는곳 지하실에 술집사장님에게 도움을 청해서 그분이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말리는데도 그놈들은 정말 다 밀쳐내고 계속 때리더라고요... 그때 지나가던 아저씨가 제가 맞는거 보더니... 너무 하다싶어서 뛰쳐들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놈들이 그아저씨한테 그러더군요...
그놈 : 나이 처먹었으면 빠지라고~~!!
말리러온아저씨도 정말 어처구니가없게된거죠... 그러다가 싸움이 어떻게 더 크게 번져버렸습니다... 그녀석들이 그아저씨까지 밀치게 되버렸습니다...그아저씨도 팔을 다쳤고... 이제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둘씩 말리니까 그놈들도 서서히 멈추더라고요... 그러더니 도망가려하는겁니다...
그래서 지하에 술집 사장님이... 일하는사람들 다불러서... 그놈 2명을 붙잡아뒀습니다... 그리곤 저한테 어서 신고하라고 하더군요... 맞는거 다봤으니까 걱정말라고... 우리가 다증언해줄테니까...
근데 진짜 너무 맞아서 그런지 핸드폰을꺼냈는데 뭘눌러야할지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여자친구가 신고하고... 경찰들이왔습니다...
그리고 그놈들은 경찰한테 때린적없다고 막 그런식으로 말하더군요 ㅡ.,ㅡ
진짜 웃기더군요... 결국 경찰들이 막 끌고가다시피해서 경찰차에 태울려고할때 그놈들이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더군요... 그래서 가만히 씨익 웃었죠... ㅋㅋㅋ
그리곤 저랑 여자친구...증인아저씨들까지 전부 경찰서로 가게되었습니다...
경찰서에 도착하니까 그놈들이 자신들이 때렸다는걸 시인하더군요...
저는 옆에서 여자친구 계속달래주고있는데... 그놈들 매형이란 사람이 오더니...
저랑 여자친구한테... 합의좀 해달라고...막 부탁하더라고요...
그래서 첨에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대답도안했고요... 그러다간 좀있다가 그놈들중 한명 동생이 술이 떡이되서 왔더라고요... 그러더니... 저한테 남자새끼가 XX같이 맞고 경찰서왔냐고...
좀 웃기더라고요...생긴건 문어같이 생겨서 술취해서 용기 200배 정도 생긴거같더군요... 경찰한테 욕설까지하고 결국쫒겨났습니다...
그러다가 증인아저씨들도 그러더라고요... 이런일 너무 길게 끌어도... 정말 복잡하니까 왠만하면 합의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경찰아저씨들이 그러더라고요...
경찰 : 2명이상 폭행을 했기땜에 이건 단순폭행이 아니라서 서로 넘길수밖에없습니다...
순간 진짜 잘됬다싶었습니다... 그러곤 저랑 여자친구랑 진술하고 뭐 이것저것 쓰고 사진찍고 도장찍고... 집으로 태워다줬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그놈들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합의좀 해달라고...부탁한다고...
그래서... 우선은 만나러나갔습니다... 보자마자 엄청 빌더군요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술취해서 이성을 잃었다는둥 어쨌다는둥... 합의해달라고...
그래서 뭐 합의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제가 다친거 여자친구 다친거 그동안 일못나가고 쉬고있던거 등등... 여자친구랑 합쳐서 돈을 달라고했습니다... 그러자 그놈들이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다음날 전화가왔습니다... 맞고소를 했다고...
정말 어처구니가없더군요... 도대체 뭘가지고 뭘로 맞고소를 했다는건지... 진단서도 끊었다더군요... 정말 어느병원인지 의심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하는수없이 여자친구랑 진단서를 끊었습니다... 저는 그날 30분정도를 맞은거 같았는데 부러진곳이 없다는 이유로 3주밖에 안나왔습니다...여자친구는 2주나왔고요...
정말 2명을 구속시키고 싶은 생각에... 진단서를끊었는데 겨우3주 2주밖에 안나오니...정말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더라고요...
진단서만 끊는데 40만원들었습니다... 맞으니까 돈은 더들더라고요...
그리곤 강력계 어디로 제출하래서 제출하고 몇일뒤 찾아갔습니다...그랬더니... 검찰로 넘어가서 이젠 그쪽에서 관여한다고 더이상 여기선 어쩔수없다네요
민사소송을 하래나... 게네들은 겨우 벌금형으로 끝난다네여... 그래서 진짜 여자친구랑 저랑 맞은거 치료비랑 진단서... 끊은거... 돈은 다돌려받을려고 소송하려는데... 소송비가 또들어여.... 진짜 제가 아르바이트로 얼마나번다고...맞고나서도 그놈들 처벌하려는데... 돈이 이렇게 마니들고... 처벌도 제대로안되고...
진짜 억울하고 화나죽겠습니다...차라리 그때로 돌아가서... 그놈들 어떻게서라도 패주고싶네요... 때린놈들이 더 당당한세상이라니... 화납니다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