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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안경 가게 찾아 해맸?었요

닐리링 |2007.08.22 16:26
조회 133 |추천 0

맨날 읽다가 작년 추석일이 생각나.. 끄적여 봅니다..ㅎㅎ

전 우리가 잘못안했다 생각하는데.. 우리가 잘못한건가요??.

 

추석때.. 외갓집이 울동네에 있는 관계로

저희집은 추석 저녁때 외갓집에 갑니다..

근데.. 작은엄마네 친정이 멀리 있는 관계로 친정에 못가셔서

저녁이라도 먹고가자며 닭가비 집에 들어갔습니다..

자리가 없어 어른들과 아이들은 따로 앉습니다 

우리 닭갈비가 먼저 나와서 아이들쪽은 다 먹었고 어른들은 한참 먹고 있을때

 

문제는 그때 일어난거죠

사촌동생이 앞치마를 걸러 옷걸이로 가면서 다른사람의 안경을 밟은거였습니다

그래서 첨에 제 동생이 죄송하다 했고..

아저씨는 안경 잘못된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안경은 아저씨 뒤쪽 방석 쌓아논곳 위에 있었고 앞치마를 옷거리에 걸러 가면서 밑을 보지 못하고 밟은거지요

그방석에 안경이 있을 거란 생각은 못햇고.. 아저씨 뒤쪽은 방석만 있을공간이었어요

방석은 화려한 무늬였고 그위에 안경이 올려져 있어도 그냥 언뜻 보면 잘안보이는상황..

밟아서 안경이 살짝 휘어 졋는데.. 언듯 보면 휘어진지도 모를정도 였습니다..

그정도면 손으로도 필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저도 사촌동생도 안경을 쓰기때문에.. 대충은 알거든요..

글두 하두 아저씨가 직접 안경점에가서 고쳐야 한다고 안경점가서 고쳐오라기에..

추석날 안경가게를 찾아헤맷습니다.. 솔직히 추석날 문연데가 어디 있겠습니까~~??

울동네라지만 제가 주로 돌아다니는 쪽이 아닌 잘 안가는 쪽에서 먹은지라 근처에 안경가게가 어디있는지 잘몰랐고 그래서 제가 아는 곳으로 뛰어갔습니다.. 근데.. 닫혀 있더군요.. 다른곳도 마찬가지였고요

아저씨가 문이 닫혀서 못고쳤다고 하니..

자기가 가서 고칠테니 돈을 다물어달라는 겁니다..

솔직히 그거 돈드는게 아니라 안경점가서 고쳐달라고 하면 꽁짜로 해주는겁니다..

전 슬슬 기분 나쁘고 어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제동생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동생이 밟긴 했지만 안경은 자기 눈이나 마찬가지인데..

안경집에 넣어 가방에 넣어 놓던지.. 아니면 상에 올려 놓든지 해야지..

자기 궁뎅이 있는데 놔놓고.. 우리보고 다 돈을 내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 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안경도 그리 비싼게 아니었고 공짜로 고칠수 있다고 말했는데도 그래도 안경점에가서 자기가 확인하고 연락한다고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는겁니다.. 문제 있음 물어내라고.. 하는겁니다

이건 그냥 안경 산곳에가면 거기서 다 고쳐 주는거라고 하니..

아저씨가... 자기가 가보면 안다고 자기가 가서 확인할테니..전화번호를 달라하는겁니다  가서 확인하고 돈내야한다면 연락준다고..

그래서 만약 돈내야 하는 경우가 생겨도 100%다 책임질수 없다고 안경 관리 잘못한 아저씨 탓도 있다고하니.

이상한예를 드는겁니다..

사람이 길 한복한에 누워있다가 그사람이 차에 치여도 모두다 운전자 잘못이랍니다..

제대로 못본 운전자 잘못이요..

제가 자동차나 머.. 이런거에대해선 잘 몰라도 예가 참... 웃끼지 않나요 실제로 그런가여?

안경은 길한복판에 누워있는 사람이고 운전자는 제 동생인겁니다

모두다 운전자 잘못이란건 제동생이 다 잘못했다는거죠..

사람이 길한복판에 누워있는건 그거자체가 문제 있는 행동 아닌가요..

어이없어서 그냥 제 동생이 번호 갈켜 줬습니다..

그리곤 그아저씨한테 전화오면.. 저한테 전화하라고 하구요..

 

근데.. 다시 연락이 없더군요...

정말 이런경우 저희가 100% 잘못한건가요?

그리고 길한복판에 누워있다가 자동차에 치여도 운전자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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