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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소식 모음 (데미 무어콜린 파렐 제니퍼 가너 리즈와 라이언 리사 마리 프레슬리 ..

이지원 |2003.06.19 19:51
조회 3,801 |추천 0

할리우드 스타소식
이번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 할리우드 곳곳에서 보내온 스타들의 생생한 소식!



젊은 남자 좀 그만 건드리쇼!
데미 무어(40)의 끊임없는 ‘젊은 남자 사냥’을 보다 못한 그녀의 전 남편이었던 브루스 윌리스가 참다 못해 무어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98년 이혼한 뒤, 각자 다른 파트너와 데이트를 즐겨오던 두 사람이었건만, 최근 무어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젊은 나이의 남자들과 잇달아 데이트를 즐기는 것과 관련한 기사가 끊임없이 할리우드 옐로 페이퍼의 프론트 페이지를 장식하자 윌리스가 이에 대해 비난을 퍼붓기 시작했다. 무어의 데이트 상대자로 최근 몇 개월간 이름이 거론되었던 남자들은 할리우드의 꽃미남으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28), 디카프리오의 절친한 친구로 소문난 토비 맥과이어(27), 그리고 최고의 주가 상승 중인 배우 콜린 파렐(26)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데이트 상대자들의 나이가 한 살씩 어려진다는 것이다. 윌리스가 자신의 이성을 제어하지 못하고 무어에게 “이제 그만할 때도 됐다. 젊은 애들을 그만 건드려라”는 신경질적인 충고를 던지게 된 계기는 그녀가 윌리스와 함께 <하트의 전쟁>을 함께 찍기도 한 콜린 파렐과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부터 였다. 올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시상식이 끝난 다음 호텔 로비에서 진한 키스를 나눈 뒤 곧바로 룸으로 직행하는 모습을 그 자리에 있었던 팬들에게 목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윌리스의 노기 어린 충고에 대해 무어는 ‘당신이 상관할 바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무심하게 반응했다고 한다. 40살의 데미 무어가 그토록 할리우드의 꽃미남들을 쉽게 꼬실 수 있었던 이유는 너무도 간단하다. 20대 못지않은 완벽한 미모를 관리하기 위해 투자하는 그녀의 돈과 시간 때문이다. 무어는 얼마 전 시들지 않는 미모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40만 달러(약 원)의 돈을 들여 온몸을 성형수술을 한 걸로 알려졌다.

아기 아빠가 되는 콜린 파렐
“섹스보다 재미있고 좋은 것은 없다”며 평소 가지고 있던 섹스론을 당당하게 밝히는 동시에 브리트니 스피어스, 데미 무어 등 할리우드의 A급 스타들과 끊임없이 스캔들을 만들어왔던 콜린 파렐. 아일랜드의 ‘브래드 피트’로 불리며 세간 여성들의 애간장을 녹여왔던 이 남자가 머지않아 아이 아빠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의 아이를 가진 여인은 뉴욕에서 활동 중인 모델 킴 보데나베. 킴이 아이를 가졌다는 보도가 나가기가 무섭게 최근 이 커플은 대중 앞에서 자신들의 사랑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바쁘다. LA 산타모니카에서 이들의 열정적인 키스 장면이 대중들에게 노출된 것. 당시 두 사람의 뜨거운 애정 행각을 목격한 이는 “두 사람은 무척 서로를 아끼는 것처럼 보였다. 콜린은 아빠가 된다는 사실이 꽤나 기쁜지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 둘 사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친밀하고 진지한 무언가가 있어 보였다”며 두 사람의 애정을 한치도 의심하지 않았다.


이혼 선언한 제니퍼 가너
영화 <데어데블>의 액션 헤로인 제니퍼 가너가 최근 남편 스콧 폴리와 이혼을 선언했다. 이 커플의 결별 조짐은 지난 3월 24일에 있었던 아카데미 시상식에 홀로 참석한 가너의 모습으로 조금은 예견된 사실이었다. 98년 TV 드라마 시리즈 <펠러서티(Felicity)>에 함께 출연하면서 사랑을 꽃피우게 된 이 커플은 2000년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이후, 남편 폴리의 행보는 지지부진했던 반면, 가너는 SF 어드벤처 TV 시리즈물 <알리아스 (Alias)>(2001)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으며,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으로 칭송받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조연 캐릭터를 따내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한마디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벌어진 커리어 격차가 그들의 애정 관계에 작용했음이 틀림없다는 것이 측근들의 추측이다. <데어데블>의 출연으로 조연이 아닌 주인공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진 제니퍼 가너는 현재 할리우드 기대 유망 여배우 A-리스트에 그 이름을 올린 신성이다.

리즈와 라이언의 두 번째 허니문
할리우드의 유명한 잉꼬 부부 라이언 필립과 리즈 위더스푼이 캐러비안 지역으로 제2의 허니문 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이들 부부의 갑작스러운 허니문 여행은 최근 좋지 못했던 부부 관계의 불화를 해소시키기 위해서라고. 리즈와 라이언은 각자 바쁜 스케줄 때문에 몇 달씩이나 떨어져 지내면서 예전보다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잉꼬 부부로 불렸던 이들 부부를 요즘 서로 미워하게 만들었던 결정적인 요인은 우습게도 이들이 지금 살고 있는 집의 보수 때문이었고 한다. 여기에 덧붙여 최근 라이언이 리즈에게 보여준 방탕한 생활 역시 이들 부부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었던 요인 중 하나라고. 이들 부부의 측근은 “밖으로만 나돌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 라이언 때문에 리즈가 최근 정신 상담 치료까지 받았다”며 심각했던 그들 부부의 불화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들 부부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여행으로 결혼 생활이 예전으로 돌아오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밝혔다. 리즈 위더스푼과 라이언 필립은 지난 99년 6월,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고 현재 3살짜리 딸 ‘에바’를 두고 있다.


내 행복은 다 거짓이었어요
미국에서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해 아버지의 대를 이어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잭슨과의 결혼 생활에 관해 언급해서 화제다. 리사 마리는 “마이클 잭슨을 사랑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잭슨과의 결혼 생활을 단 한번도 자랑스럽게 생각해본 적은 없다”며 마이클 잭슨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1994년 MTV에서 주최했던 뮤직 비디오 시상식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마이클 잭슨에게 깜짝 키스를 선사한 것을 비롯해 잭슨과의 부부 사이가 돈독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대중들 앞에서 연극을 한 적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거짓된 행동의 변명으로 그녀는 잭슨의 치밀하게 계획된 인기 전략에 맞추기 위해서는 다소 과장된 행동을 팬들 앞에서 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간의 속내를 밝혔다. 리사 마리는 인터뷰 말미에서 “결국 잭슨과의 결혼 생활은 불행한 파국으로 끝났다”고 말하며 이혼 직후, 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은 내가 약물 복용 등의 부정한 행동을 하면서 잭슨을 불행으로 몰고 갔다고 비난한다. 그러나 이 모든 불행의 근원은 당시의 환경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말하는 게 맞는 표현일 것이다”라며 잭슨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마쳤다. 작곡가 대니 커프와 1988년 첫 번째 결혼을 하고 아이를 둘씩이나 두었던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1994년 5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세계적인 팝 스타 마이클 잭슨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이후, 결혼 생활 20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2002년 8월에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와 결혼한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결혼한 지 몇 개월도 채 되지 않아 지난해 케이지와의 이혼 서류에 사인을 했다. 그녀의 첫 번째 데뷔 앨범 <투 훔 잇 메이 컨선(To Whom it May Concern)>은 지난 4월 8일, 미국에서 발매됐다

‘귀여운 여인’도 잡지 못하는 남편의 바람기
할리우드에서 가장 ‘몸값’ 높기로 유명한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요즘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고 한다. 이제 겨우 결혼 8개월째를 맞은 로버츠에게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깨뜨려버린 요주의 인물은 현재 그녀와 함께 영화 <모나리자 미소(Mona Lisa Smile)>를 촬영 중인 20살의 풋풋한 여배우 커스틴 던스트다. 영화 <멕시칸>으로 인연을 맺게 된 카메라 맨인 남편 대니 모더와 던스트가 함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로버츠가 직접 목격하게 된 것이 모든 화근의 시작이 된 것. 미국 대중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를 통해 로버츠의 한 측근은 “로버츠가 모더와 던스트의 데이트 사실에 화가 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모더가 던스트의 미소를 모나리자에 비유했다는 사실에 특히 분을 삭히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뒤늦게 자신과 모더와의 관계가 로버츠의 귀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은 던스트는 “우리 둘 사이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 변명을 늘어놓으며 로버츠에게 사과했으나, 로버츠는 그녀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전 애인 벤자민 브랫을 모델 출신 여배우 탈리스 소토에게 빼앗긴 가슴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로버츠이기에 이번에 벌어진 남편의 외도에 그녀가 더 큰 상처를 입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그녀 측근들이 내세우는 후문이다.


“나 정착할 준비됐어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로맨틱 코미디의 남자 주인공이 어울릴 것 같은 달콤한 남자, 휴 그랜트(42)가 당분간 영화 촬영을 쉬고, 애정 생활에만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패션 잡지 <배너티 패어> 5월호 인터뷰에서 그는 “이제 결혼하고 아이를 갖기 원한다”며 “3년 전 오늘밤에 파티에서 내가 멋진 여자를 만났다면 즐거움을 주고받는 관계로 끝났겠지만, 이제 진심으로 한 여자에게 정착하고 그녀와 함께 내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영국 출신의 대표적인 배우로 할리우드에서 활약한 그랜트는 모델이자 배우인 엘리자베스 헐리와 13년간 연인 사이로 지냈면서도 결혼은 하지 않았던 연애 이력으로 유명하기도. 올 가을 미국에서 개봉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액추얼리(Love Actually)>가 당분간 그랜트의 눈부신 미소를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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