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이었죠 .친구와 투명메니큐어를 하기위해 미용실을 찾았더랬죠.
친구와 떨어져 앉았고 곧 스탭두명이 오더니 자기들끼리
"ㅋㅋ 누가빨리하는지시합하자.난 5분안에 끝낸닼ㅋ"
이러면서 한명은 제 친구에게가고 나머지 한명은 제머리를 시술했습니다.스탭이 머리를 막시작했을때 디자이너라는 여자가오더니
머리카락 반쪽에 설렁설렁 약을칠한뒤 대충 핀으로 고정시키고
친구쪽으로 가서 머릴해주더라구요.
친구쪽을 다끝낸 스탭이오더니 제머리를 하고있던 스탭에게
"아직 안끝냈나 .대충해라"이러고 가는겁니다.
친구쪽을 쳐다보니 친구도 어이가 없었는지
절보며 어이없단 표정을 짓더라구요.메니큐어를 다한후
머리좀 자를려구 컷드좀해달라고하니 여자디자이너가 오더라구요.
상당히 귀찮아 하는 표정을지으며 어떻게 자를꺼냐고 묻길래
" 손상된 머리카락 다 짤라내주세요."
(참고로 한달에 한번꼴로 파마했다 매직했다 마구자비로 머릴손대서 머리가 엄청상해있었죠.삼실에 같이일하는 언니들이 머리상한거 좀 쳐내라고 보기싫다고해서 미용실을 간거였거든요.ㅋㅋㅋ)
이랬더니 상한머리 없다네요 자기눈엔 안보인다네요.
어이가없어서 눈에 안보이냐고 그럴려다가 기분나쁠까봐
"상한거 티 안나나요?제가지금만져도 까실한데...ㅜㅜ "
이랬더니 "언니 지금 제머리 상한거 보이나요"이럽니다.
참...그러면서 하는말이 "똑같아요.내머리상한거 안보이는거랑
언니머리 상한거 안보이는거랑"..... 정말 어이없었죠.
보통 묭실 가면 디자이너들이 알아서 머리상한거있음
잘라야된다고 알아서 쳐주는데 말이죠...
명색의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일하는사람이
참 애사심없고 cs도 없단생각도 들고 ..
이상태로 머리맡겨선 안되겠단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끝 손질만 해주세요...ㅡㅡ"
하고 계산대로 갔었죠.5번오면 2만원 무료시술해준다는
쿠폰주길래 "됐습니다."하고 그냥나왔어요.
서비스도 완전 엉망진창이구요.
꼼꼼하게 정성들여 해줘도 모자를판에
자기들 귀찮은 내색을 고객에게 다 비춰버리고.
아직도 어이가 없네요.써글묭실 .친구랑 아직도 "졸 재수없다."이러고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