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이죠..하지만 부모부모 하는 것이 아들들만의 부모여서 문제죠.
칠갑산이란 노래
초등학교 5학년 때 노래 가사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에 내마음이 흠뻑 젖는다'라는 구절 듣고는 어린 마음에 그 홀어머니가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그 어머니 어떻게 됐을까 하고.
나중에 늙어서 자식한테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은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세대가 이런데, 훗날 젊은 세대가 부모 봉양하는 것에 대해선 아예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정답이겠죠.
영국의 사회복지에 관한 시사프로를 본 기억이 나네요.
지팡이로도 몸을 못 가눌 정도로 노쇠한 할머니 한 분이 홀로 사시는데, 일주일에 몇 번 도우미가
집을 방문하고 매일 식사가 배달되고.. 하지만,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죠.
우리 부모님 세대는 자식위해 희생하시던 분들이니 시가,처가 할 것 없이 잘 모셔드려야 겠지만
글쎄요..나중 생각해서 부모님께 잘 하자는 말은 왠지..
세태가 이미 우리 젊은 사람들,, 자식은 하나만 낳아 잘 기르고 자신들 노후 대비에 열심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