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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는데.. 이사람의 행동이 멀까요..?

보고싶다.. |2007.08.24 03:25
조회 454 |추천 0

헤어진 후 정말 2달을 매일같이 울며 빌며 해도 냉정하게 떠난 여자친구..

 

서로 연락 안한지 2달째 되던 날 새벽.. 문자로 "잘 지냈어?..그냥 생각나서 문자해봤어..

보고싶은데 막상 보면 눈물 날것 같아서 못보겠다.. 시간이 흐른뒤에.. 나중에 보자..미안해.."

 

이렇게 왔더라구요.. 제 가슴 찢어 지는줄 알았습니다..

그 문자가 온 주말에 친구들과 술을 마신후.. 그녀에게 문자를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아니면 안될것 같다고..다시 시작하자고..많이 사랑한다고...

제가 또 한번 잡은거죠.. 하지만 그녀는 편한 친구 사이가 좋다고 답장이 왔어요...

ㅎ ㅏ..후회 되요.. 괜히 또 속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서 그녀를 또다시 힘들게 했구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래서 편하게 지내자고 제가 굽히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위에 문자 서로 주고받은지 2틀후쯤.. 그녀에게 다시 문자가왔어요.

뜬금없이.. "마지막문자가될거야..정말 미안한대..지금은 나혼자 생각하기도 벅차고 힘들어...

우리 그냥 모르던 때처럼 인연 끊고 살자..정말 미안해..행복하길 바래."

 

휴.. 전 또다시 가슴이 내려앉더군요... 그래서 니가 그게 편하면 그렇게 하자..일케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자 주고받은지 열흘정도 지나가고 있네요...근데 그녀 싸이랑은 아직 일촌 끊지

않았어요.. 그녀 싸이 가서 다이어리에 써있는 글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다이어리에 일기를 다 쓰고 밑에 안보이는 글씨로..드레그 해야지만 볼수있는 글로..

"당신이 너무 그리운데.. 연락을 못하겠어.. 당신도 충분히 힘들어 하고 있을테니까.."

"요즘 들어 더더욱 생각나는 당신.. 미안해..."

"마음은 아닌데..머리로는 항상 반대로 말하고 있어..이러는 내가 정말 싫다.."

 

이런 글들이 남겨져있더라구요.. 저한테 하는 소리인것 같은데... 다 문자한 다음날 써놓은 글이고

연락 주고 받을 시기에 다 써있던 글들이었어요....

그녀가 너무 보고싶어요..미치도록.. 그녀 지금 현재 지방으로 이사간 상태고 전 서울 사는데..

이번 여름 휴가로 그녀 사는 지방에 간다고 하면서 잠깐 보자 했는데도.. 그녀가 싫다고 피했어요..

근데 저희가 처음 만나던 때가 9월달이에요.. 제가 담주말부터 9월초까지 그녀 사는 지방으로 여행좀   다녀오려고 하는데.. 그때 연락해서 보자고 해도.. 그녀 싫다고 하겠죠..

 

정말 저 여자때문에 헤어진지 5개월이 지났는데도.. 너무 아프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한테 인연을 끊자고 한건지.. 그리고 왜 안보이는 글씨로 저렇게 저런 속마음을 무슨 생각으로

써놓은건지.. 정말 궁금해요.. 제가 앞으로 그녀에게 어떻게 해야될지도....답답합니다...

다시 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고.. 저도 지치고.. 너무 어려운 그녀라서요.....

부탁드릴꼐요.. 답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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