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 지하철공익근무요원입니다.
제가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이야기를하려고요..
전여자친구지만 지금은 완전 짝사랑이죠..
21살에 웃을때 제일 이쁜그녀.. ^^:
그녀를 알게된건 제가 공익하기전에 일하던 직장에서 아르바이트로 그녀가 일을해서 알게됬어요
그때 부터 마음은 좀 있었는데 그러다가 그녀는 그만두고 계속 연락만 했었는데 드디어 작년 여름에
사귀게 되었고 전 나이수였죠 ^^: 천사가 온듯한 기분이랄까
근데 전 노원에살고 그녀는 경기도 마석에 살아서 차타고 쏴도 한40분은 걸리는거리라서
서로 직장일땜에 자주 못보고...
그녀는 치과에 간호사일을 다녔고 전 당시 퀵서비스를 하는처지라서 일할때는 서로바빠서
전화는 커녕 문자도 제대로 못했어요 그리고 제가 평소 문자쓰는것도 별로안좋아하거든요..
그래도 그럭저럭잘 지내고있었죠 서로 시간을쪼개가면서 피곤해도 만나고 ...
그렇게 150일정도 됬나.. 평소 어릴때부터 사회생활을해서 아는여자들이 좀 많은편이었는데
그래도 바람도안피고 여자라곤 친구여자친구들만 만나면서 성실하게 했는데
그런 제가 게임 wow에 빠져서 완전 미치는 바람에...
3일동안 문자씹고 전화꺼놓고 잠수탔어요.. 3일째되는날 전화기켰더니..
그녀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헤어지자고....
용서도 빌어보고 집앞에도 가보고 ..
만나서 이야기도해봤는데 소용 없더라고요...
그리고 한 6개월을 그냥 지냈는데 그동안 맨날 생각나고 다른여자는 눈에 보이지도않더라고요..
전 국가유공자자식이라서 6개월만근무하는 6방위입니다 12월에 제대하죠
암튼 계속 지난 날만 생각만하면서 지냈는데 공익영장이오더라고요
그래서 6월에 훈련소에 갔는데 역시나 그녀생각만 나더라고요 ㅠㅠ
기대도안했지만 편지는안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편지도 썻었는데 못보내겠더라고요..
언젠가 주려고 보관중이죠 ^^:
훈련소에서 열심히 일하고해서 상점(점수채우면 px or 전화 시켜주는제도) 채우고해서
전화통화할수있는시간도많이 받앗는데 그녀한테만 했어요
한 4번정도 전화한거같은데 한 3번째인가그때까지만해도 반갑게 받아주더라고요..
4번째했을때는 자는중이라며 그냥끊더군요..서운..
그렇게 시간이 지났고
이제 퇴소하는날 그녀를 만날 생각만하며 서울에 상경..
전화하려니 쑥스럽고..일단 네이트온에 들어가서 그녀의 싸이에 들어가봤는데..
그녀에게...남자친구가 ㅡㅡ 생겼네요...
아 정말 암울 좌절..별애별 생각이 다 스쳐지나가고 미치겠더군요..
그렇게 차이고나서
게임도안하고 문자도많이쓰고 아침에도 부지런히일어나고 술도안먹고
많이 노력했는데..
그후로 맨날 그남자와 그녀 싸이 구경만했어요 연락두 안하고 ..
갠히 방해가 되기 싫었죠.. 좋아보였기에..
그런데 8월초 그녀의 남자친구가 한달정도 사귄거같은데 군대에갔네요..
솔직히 속으로는 나이스 였는데 그녀의 싸이보니까 힘들어보이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저저번주에 이제 그녀를 포기하려고 조금 마음에 두고있던 누나 일부러 불러서
동네에서 술을 먹고있었죠..물론 그누나도 절 마음에 두고있는상태였고..
근데 친구한테 전화가왔어요
제여자친구랑 제가아는형이랑 술을먹고있다고원래 그형하고도 그녀는 잘아는사이거든여 ..
(제친구는 제가 아직사귀는줄알았나바여 ^^:)
술집에서 봤다고하더군요 그래서 헤어진지 오래라고 말하고는 끊었는데..
30분지났나..그녀한테 거의 반년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문자가왔어요..
술먹는데 오라고..
문자받고나서 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었지만...
아는 누나를 부른참이라 누나집도 멀어서...그냥가라고할수도없고해서 안간다고했죠..
한시간정도 문자가 계속오더군요
진짜 안오냐고.. 보고싶다고 짜증도내더군요 내가보고싶은데 왜안오냐고..
그러다가 결국 그러더군요 .. 안올거면말라고.. 자기도이제 제생각안할거라면서 ..
그래서 제가이랬죠..
내생각하긴했냐고.. 난 정말 니생각만했다고..
그랬더니 오는 답장은.. 아 자기가 잠깐 흔들렸던거같다고 그렇게오더니
그날은 연락이없더군요.. 그후로도 쭉..
그후 그 누나랑도 정리하고 끝냈습니다 다시 그녀가 보고싶더군요
솔직히 다른여자 만나도 그녀가 너무생각날거같아요..
그후로 싸이도 가보고 문자도했지만 그녀가 또 예전처럼 쌀쌀맞게 대합니다..
서운합니다 ㅠㅠ
오늘도 그녀 생각에 잠도 한숨 못자고 이러고있네요...
답답하고 속터지고 병신같고 내가 별짓을 다하는구나 라는생각도 드네여 ..
주위에 이야기했더니 남자친구 군대가니까 갠히 외로워서그러는거라고
모 만나재도 만나지말라는사람도있고 널린게여자라는사람도있고
화이팅이라는사람도 있고 그런데....
이런그녀를 정리해야 할까요??기다려도 되는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