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엄마가 겪은 이야기를 좀 할까 합니다...
1호선 전철 안에서 생긴 일입니다..
저희 엄마가 지하철 안 자리에 앉아서 신문을 보고 있었답니다...
근데~ 어떤 2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엄마 옆에 앉으면서 10CM 나 되는 하이힐 굽으로 엄마의 엄지 발가락을 찍었답니다...
저희 엄마가 진땀이날정도로 너무 아파서 찡그린 얼굴로 그여자를 쳐다보았나봅니다...
그여자왈 "왜 .. 잡아먹듯이 노려보세요!" 라는 말로 쏘았답니다...
저희 엄마 왈~ "아니 사람 발을 밟았으면 죄송하다고 말을 해야 할것 아니냐구" 이야기를 하셨답니다...
그랬더니~
그여자 왈~~ 잘못 했다고는 않하고~ 병원가세요~라는 말로 ~ 대답을 하고~~
열 받으신 엄마는~~
뭐라고 말을~하는중에 그곳에 있던 아저씨두분이 ~그여자한테 뭐라고 훈계를 하시니까~
그 아저씨들 한테도~ "아저씨들은 참견하지 말라고 하면서~ 한10분정도 서로 큰소리가 오고 갔습니다.
올해로 환갑이신 엄마께 " 미친여자아니냐고" 까지 했답니다...
아이고!!!!
뭐라고 해야할지... 할말을 잃은 엄마는 핸드폰 사용이 미습한 관계로 그여자의 사진도 못찍고 세상말세라고~~ 저한테 하소연을하시네요~
누가 잘못 한것지...
참고로 그 여자는 용산에서 내렸답니다....
예의가 없어도 그렇게 없을까여~
만약 이글을 그여자가 본다면~~
좀 반성 좀 하세요~
댁의 어머니께서 그런 일을 겪었다면 어떤 심정일지....
저희엄마는 아직도 찍힌 발톱이 아프시다며~ 이 더위에 생인발 앓까봐 약드시고 파스 붙이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