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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수술 하신 여자분들 많이 계시나요??

저주받은가... |2007.08.28 13:32
조회 9,287 |추천 0

우선 제 나이는 이십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 사유는.. 제 가슴때문에 컴플렉스가 심해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입니다..(악플은 좀 자제해주시면 감사^^)

 

일단... 제 신체 사이즈는요... 키는 167이구요.  체중은 55kg 나갑니다.

옷 입혀 놓으면 너무 마르지도 않구 뚱뚱하지도 않구 딱 보기 좋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옷발은 잘 받습니다^^;

 

근데... 벗겨놓으면... 가슴이 없어서... 대략.. 난감합니다.ㅋㅋ

학창시절부터 20대초반까지는 많이 말라서 그땐 체중이 48, 49kg 나갔었습니다.

주위에서 말랐다는 얘기 하도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였지요.

지금은 살이 적당히 붙어서 주위 사람들도 딱 보기 좋다고 하고 저두 만족합니다.

근데요.. 살이 찌는데 우째 가슴에는 안찌냐고요 ㅜㅜ

예전엔 말라서 가슴이 없었다고 나름 위안을 삼았지만 지금은 살이 좀 올랐는데도 가슴은 그대로입니다.

A컵 꽉 차보는게 소원입니다.  ㅜㅜ B컵 C컵 이런거 바라지도 않습니다..ㅜㅜ

 

여름이라 주위에 친구들 실내 수영장 많이 가더라구요..

전 다른데는 자신있는데.. (다리는 곧고 길게 잘 빠져서.....)

근데 다리 암만 이쁘면 뭐합니까.. 가슴이 없어서 비키니 입을 자신도 없습니다.ㅜㅜ

 

옷 입을때는 뽕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만.. 벗으면 이건 영 그래서.. 친구들이랑 찜질방 목욕탕

가는것도 챙피합니다.  제 자신이 괜히 위축되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가슴 수술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가슴 작아도 충분히 사랑스럽다고 위로를 해 주지만

제 스스로가 넘 컴플렉스를 느끼니깐 자신감이 자꾸 사라지네요~~~

요즘 초등학생들도 어찌나 발육이 좋은지.. 목욕탕 가면 제가 다 부끄럽다니깐요.ㅋㅋ

 

여기 톡톡에 가슴 수술 하신분들 계시다면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수술 추천 할만한지.. 수술할때 얼만큼 아픈지..  수술후에 자신감이 생겼는지...

 

참.. 글구 요즘 인터넷에 "브라바" 광고 많이 하던데 그거 사용해 보신 분들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려요

효과만 있다면 수술 대신 해보고 싶기도 한데.. 비용이 꽤 비싸서 효과 없다면 넘 돈아까울것 같아서요.

 

가슴 작아서 컴플렉스이신 여자 동지분들...........ㅜㅜ 

다같이 힘을 냅시다..  글구 가슴 키우는 좋은 방법 있다면 같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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