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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회사에서 그렇게 바빠요?

아직은 그... |2007.08.29 21:38
조회 43,911 |추천 0

깜짝놀랐어요  ;;;;

글올린지  많이지났는데  리플이  엄청달렸네요;;

벌써 9월이에요

 

중간에  우리커플에게  사건도  있었던 시간...

 

갑자기  왜;;  첨엔 별로없었는데;  어쨌든 많은의견감사해요

이제는  12시가  다되가서  전화를해도  잘못받고 전화를한번  했을때  바로 받는게

어색해질정도로  악화되었는데 

아직은  제사랑이  너무커서 마냥기다리는중이에요

자꾸  처음  서로많이  사랑할때가 많이 생각도나고 눈물도 나고...

아무튼  쓴소리  응원의소리  다  감사합니다

 

아  오해도  많아요  당연히  정상근무시간  8  ~  6/30분까지는  전화한번도한적없어요

정말거짓말안하고  밤10시이후에  하는데도  연락이안되서...

그래서 저한테  소홀하다는생각이 ....   

그래도  오빠한테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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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0일 다되가는 커플입니다..

 

처음 연애 시작할때는 정말 24시간 붙어있을정도록 많이 사랑하구

많이 좋아하고

 

남자친구가 정말 잘해줬어요

이세상에 나보다 더 사랑받는 여자가 없다는 생각이 들정도록

문자도 항상 사랑한다는 말이나 제가 사랑받는느낌이 들도록 자주 보내주구요

 

남자친구가 직장이 다니기 시작하면서 남자친구는 기숙사로 들어갔죠

많이 바빠졌어요 회사가

워낙 바쁜회사라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에 일을 마쳐도 마쳐도 끝이없죠

 

자연스럽게 연락도 하루에 10번 넘게 하던게 두세번으로 줄다가 하루에 한번하네요

당연히 매일 만나다가 이틀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이렇게 보게되구요

참고로 저희는 장거리연애지만 차가있으니 차타고 오면 한시간반정도 걸려요

처음에는 참다가 나중에는 마음이 변하게 아니냐며 몇번 싸우기는 했지만

회사가 힘들다는거 제가 너무 잘알기에

항상 쉽게 풀지만 똑같은 생활의 반복이었죠

 

몇일전에는 하두 전하를 안받길래 화가나서 저도 하루는 전화를 꺼놓았습니다

문제는 다음날에는 남자친구가 전화기를 꺼놓았다는거죠 그리고 딱 3일 연락이

안되다 오늘 연락을 했습니다

 

너무한거 아니냐고 오빠 힘든거 알지만 이건 너무하다고 하자

 남자친구가 회사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정말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너무너무 힘들다고 죽고싶다는말까지 했어요

 

순간 못참아주고 또 따진 제가 너무 바보같아 미안하다며 울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질꺼라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전화는해도 보지는 못할것 같다고 하네요...

마음이 변한게 아니라고 처음사랑할때 그대로라고 하는데...

 

남자분들

 

정말 사랑하면 회사가 그렇게 바빠도 밥먹으러갈때 문자하나 올때 문자하나

일어날때 문자한번 하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처음에는 붙어있다가 회사를 다니면서 장거래연애를 시작하고

떨어져있는시간이 많다보니 마음이 변한게 아닐까 걱정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바빠도 정말 그렇게 사랑한다면

화장실갈때 밥먹으러갈때 아침에 일어날때 문자한번 짧게 전화통화한번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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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한 여인네...|2007.08.30 01:00
저도 직장생활 해봤지만.. 정말 바쁜날에는 정신이 없습니다. 문자 그거 십초면 보낼 수 있지 않느냐 하지만, 정작 마음의 여유가 나질 않는 겁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서류작업 시작해서 키보드 막 두드리다가 문서 하나 작성해서 결재 올렸나 싶으면 윗사람들이 딴 일 맡기고 매장에서 불러대고.. 잠깐 짬이 났다해도 무려 윗분들은 일하고 있는데 그 사이에서 핸드폰 꺼내서 애인에게 문자나 전화를 하는 모습 자체를 보이는 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바쁜 와중에 문자나 통화를 잠시 하려고 화장실까지 가기도 번거롭죠. ^^; 그러다 보니 점심 시간에 연락하자..하고 미루게 됩니다. 막상 점심시간이 되면 밥을 먹고나서 동료나 상사분들이랑 커피도 마시고 야그도 좀 해가면서 친분을 쌓다보면 정작 쉴 시간이 몇분 없어요.. 그럼 또 그냥 쉬고 좀 이따가 연락해야겠다 합니다. 그러다 보면 퇴근시간.. 집에가서 얼른 쉬고 싶죠. 지하철 타고 퇴근하다보면 사람이 좀 많아야지, 앉아서 가지도 못하고.. 워낙 시끄러워서 통화도 못하겠고. 전철역에서 나오면 집까지 통화를 합니다. 집에 들어가서는 씻고 밥도 먹고, 또 게임을 한다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하고 싶었던 걸 합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통화.. 신입사원인 경우 회사가 너무도 어렵고 힘든 상태입니다. 거기다가 글쓴이 분이 쓰신 것처럼 새벽까지 일하는 바쁜 회사라니 알만하네요.; 제가 볼 때는 근무시간에 전화를 계속 하는 것 자체가 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입니다. 글쓴이님이 많이 이해를 해줘야 할 때라는 걸 명심하시고, 지친 남자친구한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멋진 여자친구가 되시길 바래요.
베플...|2007.09.01 12:10
여자는..시간때우기 용이 아니예요.. 시간날때 연락은 누구나, 누구에게나 할 수있는거죠.. 사랑한다면.. 없는 시간도 쪼개서 표현하는게 아닐까요..?
베플-|2007.09.01 10:35
결국 저따위로 연락 안하면 헤어지게 되있다는거 전부 이해심 졸라 넓은 사람들만 있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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