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지난 이야기인데요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현제 25살남이고요
이이야기는 21살쩍 이야기 입니다
지방 촌동네서 살아오던터라
대학(집근처;;)친구들도 다 같은 동네 친구엿죠
친구들이랑 부산에 놀러를 갔습니다
저, 친구1(서울에서 살다온 친구), 친구2, 친구3
저는 부산에 자주왔다갔다해서 지하철을 타봤었고요
서울친구는 당연히 타봤겟죠
문제는 친구2, 친구3인데...
이눔들 둘은 지하철구경도 못해본
말그대로 지방 토박이 인겁니다
부산에 놀러가기위해 4명이서 버스를 타고 부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하철...부산에선 전철이라고 하나요?? 암튼 이놈을 타고
목적역 까지 가는중 4명다 졸앗나봅니다
방송을듣고 저가 깼는데 2정거장 전..
잠시 머뭇하다가 바로옆에 서울친구를 깨워서 재네들 깨우라고 내릴때됐다고 말햇습니다
친구2, 친구3을 깨울때쯤 한정거장 전이었고요
친구2
"왜깨워 내릴때됐어?"
서울친구
"응 내려야된데"
친구2 친구3을 툭치면서 아주..정말....큰소리로(목소리톤도 굵직한 넘이랫죠)
(사투리가 심한친구들..)
친구2
"야! oo아 다왔단다 내리게 인나라 후딱"(큰소리로)
친구3
"음...어? 벌써? 알았다 그람 벨눌라라"(큰소리로)
벨...벨...버스도아니고..벨....저랑 서울친구는 순간 헉;; 하면서 둘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친구3의 벨눌러란 소리를 들은
친구2
"아! ㅅㅂ 벨이어딨노..못찼겠다..." (역시나 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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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서울친구 서로 쳐다보면서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그냥 모른척하고 있는데;;
친구2 저희 둘을보면서
"야 벨없다 우짜노 못내린다 ㅅㅂ..."
끝끝내 저희둘은 모른척 다른데 보는척...
당역에 도착하고 문이열리고
저랑 서울친구 후다닥 텼고
친구2, 친구3(소리지르덥디다..)
"와..싸가지들 지들끼리간다 길도모리는데"
"같이가자 왜뛰노 똥매렵나?"
나중에 역에서 나와서 상황설명을 해줬더니
친구2, 친구3
"아놔..쪽팔리게 부산못오겟네...ㅋㅋㅋ"
"괘안타~ 여긴 우리 나와바리가 아닝께"
ㅋㅋㅋㅋㅋ
그날 그이야기 몇일동안 우려먹고 넷이서 택시타고 다닐일있음 내릴때 한명이 야 벨눌러
이렇게 장난 쳣었어요
문득 생각 나서 적어봤습니다.
욕하지마세용~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