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연이은 히트,,가요계의 `큰엄마`
여성 4인조 그룹 빅마마. 빅마마가 가요계의 '큰엄마'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지난 2월7일 발매된 데뷔앨범의 판매량은 이미 23만장을 넘었다. 1집가수로서 20만장을 넘긴 건 빅마마뿐이다. 뮤직박스차트에선 9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데뷔 40여일만인 지난 3월 서울 남대문 메사팝콘홀에서 열린 첫공연은 예매 하룻만에 매진됐고, 5월에 있은 교육문화회관 3회공연 역시 3000여명의 팬들이 몰리며 매진사례를 이뤘다. 다른 여자가수들처럼 화려한 의상으로 치장하지 않고, 춤 역시 대충 흔드는 정도인 빅마마의 성공시대는 가요계로선 놀라운 일.
음반시장의 침체를 MP3 불법다운로드 등 남의 탓으로만 돌리는 가요계를 반성케 하고 있다. 그만큼 빅마마의 가창력이 인정받은 것이고 MP3로 다운받아서는 이들의 음악을 제대로 맛볼 수 없기 때문. 음반을 구입해 직접 들어야 한다는데 팬들이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연아, 지영, 영현, 민혜 등 4명의 멤버가 빚어내는 화음은 들을 수록 감칠 맛을 더한다.
빅마마는 활동곡을 '거부'(,) 로 바꿨지만 'Break away'(
,
) 의 식지 않는 인기에 다소 당황하기도 했다.
빅마마는 다음 달 2일 일본에서 첫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