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호텔리어에 대해서 글을 올렸었는데...
모든 분들이 '하지 말라'라는 의견뿐이더군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해봐라,노력해라 라는 댓글을 바랐었는데 ㅠㅠ
1년동안에 꿈이였는데... 댓글들 보니 정말 현실이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스위스에 유학가서 공부하기로 맘먹었는데...
자신도 스위스 유학후 돌아와 호텔리어가 되셨단 분이 그 큰돈 써가며 유학갔지만 자신에게 돌아오는 돈이 너무 적어 부모님에게 죄송스럽다 라는 댓글봤을때...
정말 턱 막혔습니다...
만약 내가 그렇게 된다면... 저 역시 부모님에게 너무나 죄송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치만 호텔리어란 직업 정말로 가지고 싶었고 나름 그쪽 계통의 사람들의 책도 읽으면서 흥미를 쌓아가고 있던 저에겐 정말 너무나도 현실적인 댓글때문에 심란합니다 ㅠㅠ
보통 다른 대졸분들이 글올리신거보면 대게 초봉이 2100정도 되시는거 같던데... 호텔리어 초봉이 1600~1800이라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꿈을 아에 바꿔버리자니 호텔리어에 대한 미련 정말 떨칠수가 없고...ㅠㅠ
그 글쓰고 그리고 댓글들 보면서 계속 그 생각이 나고... 미래에 대해 상상이 되고...
정말 부모님에게 죄송스러워진다면...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공부할것도 눈에 안들어고 ...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새벽에 이렇게 하소연 합니다 ㅠㅠ
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그리고 전에 올린 글은 '호텔리어'라고 검색하시면 뜰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