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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0~12시사이면 들려오는 이상야릇한 신음소리 ..방음벽이 필요한 요즘

와후 |2007.09.01 23:52
조회 107,755 |추천 0

 

 

안녕하세요

톡보다가 올리게 되네요

저에게도 톡에 올릴 이야기가 나올줄은 몰랐어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요

 

암튼

제목대로 이상한 신음 소리를 듣게 된건

일주일 전이었어요

전 m대학교에 재학중이고

s건물에서 자취를 하고 있지요

 

시끄럽게 해야 잠이 오는 성격이라

평소 같으면 텔레비젼을 켜놓고

잠을 잤을 텐데 그날은 왠일인지

전기세가 아깝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라구요

오늘 부터 전기 아껴야지 ! 하는 생각에

불이고 텔레비전이고 다 끄고 깜깜한 방에 홀로 누워

잠을 청햇지요

 

누운지 10분쯤 됐을까 갑자기 어디선가 고양이 소리 같은것이 나는 것입니다

저희 학교가 산속이라 산고양이겠거니 생각했지만

 

왠걸 ...

 

점점 그 소리는 고조 돼기 시작했습니다

안단테에서 소프라노 까지 ...

정말 정렬적이더군요

첫날은

' 워후 뜨겁구나 역시 대학교는 달라 ' 라며

송곳으로 허벅지가 벌집이 될때까지 찔러대며 잠을 잤죠

참 오래도 ... 들리더군요 그 격정적인 여인의 목소리에

전 잠을 자는둥 마는둥 했어요

 

첫날은 그냥 그렇게 지나갔죠

허나 ....

그날로 끝일 줄 알았던

그 소리는 매일 밤 10~12시사이만 돼면

들리기 시작했어요 끝도 없이 ...

 

그들은 뭘 먹고 사는 것일까요?

 

제 예상으로는 아마도 위층인것 같습니다

학교앞의 자취방들이 거진 그러하듯

방음이 잘 안돼죠

요즘 날씨가 더운터라 창문도 활짝 열어놓고

소리란 소리는 다 들려요

 

이걸 어떻게 위층에 올라가서 조용해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

그들의 삶인데 제가 어찌 ...

근데 사람이란게 참 요상한게 10~12사이만 돼면 괜한 기대감에

컴퓨터 볼륨을 줄이게 돼네요 //.//////

 

후우암튼가네 참 성가신 소리입니다

버전도 매일 다르지만 그래도 뭔가 ... 싫죠 아무래도

 

요즘 드릴 같은걸 사고 싶습니다 오늘 이 일주일 째네요

 

제 허벅지는 와플을 넘어섰습니다 와플선기에게 쨈발라달라고 하고 싶네요

 

어떻게 할까요 ㅠㅠㅠ 이 난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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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아나!!|2007.09.02 00:01
일주일이고 나발이고 글을 쓰기전에는 주소를 정확히 적구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히 말한다음 글을써 어디인지 궁금하게 하지말고
베플추천|2007.09.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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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매일?|2007.09.04 08:41
난 그거 야동 보는거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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