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서산 ㅈㅇ병원에서 급성맹장이라는 진단을 받고 7시 바로
친구는 부모님 동의도 받지 않은체 바로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그후 7시20분쯤 친구부모님이 도착하셨고,
한시간도 안걸린다는 수술이 2시간 3시간이 되도록 끝나질 안더니
4시간이 지난후에야 담당의사가 나오더니 죄송하단말을 했습니다.
그뒤제친구가 나왔는데 눈은 가려져있고 입엔 산소호흡기를 한체 나왔는데
바로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친구어머님이 친구가 처음 급성맹장이란 소릴듣고
친구가 대전에서 사는데 서산에서 수술받기가 왠지 좀 불안하다며
대전에서 수술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을했는데 여기서 수술을 안하면 진료도 안해줄꺼라며
여기서 수술을 받도록 해놓고는 친구를 돌아오지못할 세상으로 보내버렸습니다.
경찰 의사진술서에는 복강경수술을 했는데 친구의 배에 살이 없어서 칼이 푹들어가
동맥을 끊었다고 되있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또 수간호사라는 여자는 수술을하다가 도망을갔고 경찰이 찾아오자 차트를 숨기기 까지해서
경찰이 두시간만에 차트를 찾아냈습니다.
이거부터가 너무 수상합니다.
대체 뭘숨기려고 수술중 수간호사가 도망을가고 차트를 숨기려고 했는지..
급성맹장이라함은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로 아픈거 아닌가요?
하지만 제친구 수술5분전에도 예쁘게 웃으면서 브이를 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속 친구는 아픈데라고는 없어보일정도로 환하게 웃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후 네시간후 제친구는 하늘나라로 허망하게 가버렸습니다..
예전부터 친구가 생리통이 무척 심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배가 너무 아프다고 쓰러져 119에 실려가니 병원에서 생리통 갔다고 다른곳은
다 멀쩡하다고 했고, 수술을받기전에도 생리를 했다고 합니다.
그걸 의사가 맹장이라고 오진을 내리고 동맥을 끊어버렸다고 생각해 오늘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부검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다른의사 진술서에는 이건 있을수없는 일이라고 되어있고,
그 병원홈페이지에는 어제 버젓이 친절하게도 병원홍보글이 올라와 있길래
몇몇친구들이 게시판에 항의글을 썼더니 지금은 정검중이라며 병원홈페이지도 닫혀있습니다.
친구얼굴도 못보고, 다른병원에서 수술받고 싶어한걸 그병원에서 받게하고,
안그래도 가슴찢어지는 상황에서
정확히 왜 사망했는지 발켜 내야 되기 때문에 오늘 부검까지 하게 되서
친구부모님은 벌써 두번죽은거나 다름없을정도로 가슴이 무너져내리신 상태입니다 ㅠ
제예쁜친구가 하늘에가셔 편히 쉴수있게 .. 두번다시는 제친구같은 피해자가 나오지않게..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