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비오는날 아침이었습니다.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는바람에 부랴부랴 일어나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그나마 이거타고가면 간당간당 출근시간에 맞쳐 내릴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합승을 했는데요.
"남자분이었는데 oo역이요~" 하는거에요. 그런데 택시아저씨 끄덕끄덕 하며
그냥 출발할려고 하는거였습니다. 바쁜데 합승까지하고, 목적지도 틀린데 그러면
내가 도착할 시간에 차질도 생기고 저는 "아저씨 그럼 돌아가야 하잖아요?"
그랬더니. 그기사분 하는말이..(참고로 전 인천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기도에 삽니다.)
"이거 인천 택시니까 아가씨가 내려야 겠네" ㅡㅡ;;(미리 안간다고 첨부터 얘기를 하시던가..)
이러는 겁니다.
이럴수 있는겁니까..?
그래서 저.. "아저씨 지금 장난쳐요?!" 이한마디 외치고
문뿌셔져라 쾅 닫아 버리고 그냥 묵묵히 내렸습니다.
택시도 잘안잡히는데.. 다른택시타고 댄장.. 결국10분 정도 지각하고....
전국 기사님들 이러셔도 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