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4...
올 5월달에 결혼해 한 4개월을 집에서 뒹굴거리구 있습니다..
대학 졸업후 일은 계속 했었구여...
일은 안해두 밖에는 계속 돌아다녔었는데...
요즘 집에만 있으려니 우울해 죽겠습니다...
가족들도 보고 싶고... 나름 자주 보러는 가는데 그래도 보고 싶네여~
무튼! 이런 저를 울 남편도 걱정하는지라~
저에게 그러더군여...
모 하구 싶은거 없냐구~ 일을하건, 공부를 하건 자기가 밀어주겠다고...
참 고마운 말이죠~!
근데.. 문제는 제가 딱히 하구 싶은게 없는거예여...
참 한심하져....
남들은 이것저것 하구 싶은것두 많구 바쁘게 살던데...
뭐랄까... 필이 딱 꽃히는 그런게 없어여...
전에는 영양사가하구 싶어 대학을 그쪽으로 전공했는데여..
셤에두 떨어지구 그쪽으로 막상 배워보니 맘이 안가더군여...
근데 대학가서 아웃백, 베니건스 등등 그런쪽도 있다는것을 알고 보니 매니져가 넘 매력있는거예여
글서 그걸 해봐야겠다고 한 1년 좀 넘게 일했었는데여...
몸도 안 좋고 생각과는 다르더군여...
글서 또 고만두고....
지금은 이렇게 한심하게 있습니다...
남편 말로는 꾸미고 그림 따라그리고 하는거 보면 그쪽으로 좀 소질있는것 같다고 하는데..
그런쪽으로 나가보면 어쩌겠냐고...
근데 제가 생각하기엔 별루거든여... 자신도 없고....
남편의 말은 고맙지만 잘 모르겠어여... 머릿속이 복잡해여...
인터넷에 ' 직업 ' 이라구 치면 엄청 많은 직업들이 있던데...
에휴...=3
그냥 한심한 생각에 두서없이 마구 썼네여...
제가 말주변이 좀 많이 없어서...^^;;
저와 같이 자기의 꿈이 뭔지 모르시는 분이 또 계실지 모르겠지만...
무튼 모두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