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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5년이 지나고서야....

11번째행성 |2007.09.05 07:27
조회 734 |추천 0

 헤어진지 5년이 지나고서야 ... 드디어 그녀를 잊었습니다....

 

처음으로 여자를 쫒아 다녀보고 사랑을 알게 해줬던 사람이었습니다...

 

전화하고 싶어도 참고.... 찾아가고 싶어도 참고....그렇게 5년.....

 

다른 사람을 만나도 계속 그녀 생각나고....

 

다른 사람 만나면서 그녀 생각에 죄의식을 느껴 금방 헤어지고....

 

헤어지고 5년이 지나서야 전화를 하고 싶은 생각도 사라지고 보고 싶다는 생각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왜 헤어졌냐구요??? 군대갔을때....상병달고 삼개월 정도 됬을때....

 

군대 있을때 가끔 주말에 전화하면 항상 집이었습니다... 군대간 제가 너무 미안해서

 

학교 선배 만나서 영화도 보고 친구들이랑 나가서 놀구 좀 그러라고 전화 할때마다 그소리를 했습니다...

 

그것이 실수였을까요?? 점점 멀어지기 시작하더군요....

 

헤어질때 하는 말이..." 니가 너무 잘해줘서   없으니까 외로워서 견딜수가 없어... 미안해...."

 

미칠것만 같고 탈영을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탈영해서 제인생 망가지면...그녀가 죄책감을 느낄까봐....물론 절 믿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걱정이나 실망을 주기도 싫었던 이유도 있었습니다.

 

헤어지자는 그녀가 싫기보다는 군대간 제 자신이 밉고 군대를 가야 하는 우리 나라현실에

 

너무나 원망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제는 다른 사랑을 하고 싶지만.... 주위에 아는 여자라곤...없네요...

 

남자 친구들은 많지만.... 그 흔한 여자 후배 동문 여자...하나도 없고...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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