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여자..
머금은듯 미소를 참고 있다가 소리없이 함박 웃음을 터트리며..
수줍어 하는여자..(정말 여자다워..)
소주 2잔을 20번에 나눠 마시며..끝무리쯤 혀가 꼬여 품에 안겨주는 여자..(갸냘퍼 보이면서 정말이지 집에 델다주고 싶다..)
내가 약속시간에 늦을라치면 삐쳐서 말 않고 있다가..젤루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보고 뒤돌아 웃으면서"저거 사주면 용서해준다"라고 말해 주는 여자..(옷,보석,먹거리...뭐든 상관없다 상냥하게 웃어만 준다면..)
화가나서 택시 막 잡아타고 가버리면서..타자마자 전화해 "택시 넘버 물어봐 주는여자..(앙증맞다..정말)
하기 시른거 하면서 애써 잼있는척 .. 좋아하는척 해주는 여자..
(다줘도 아깝지 않아...)
단둘이 있을땐..여왕인척 하면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서..
이것 저것 챙겨주며 "띄워" 주는 여자..
(나는 존심이 생명이다..이런 여자는 뭘 아는 여자지..)
키가 크지 않아도 몸매가 뛰어나지 않아도..맵시가 좋은여자..
(물론 다 갖춘다면 Good이지만 벗은것보다 입어 아름다운 여자가좋다..)
싸워서 전화 통화도 안하다가.. 내가 전화하면 울먹이는 목소리로..
"전화도 안하더라"고 말해주는 여자..
(대부분의 남자가 그렇겠지만.. 난 더한것 같다..)
내가 처음인것 처럼 보다 내가 마지막인것 처럼 말하고 행동 해주는 여자..(난 항상 네가 마지막이다..)
외모도 중요하지만 말과 행동에서 묻어 나오는 아름다움이 더중요하다고 본다..
얼굴만 고치지 말고 마음도 이뿌게 고칠줄 아는 지혜로운 여자가 되거라..
날위해 말고 널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