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외국 생활 11년째가 되어 갑니다.
이 낯선 외국의 나라. 집사람의 나라. 이곳으로 이사 오기전까지는 정말 열심히 살았엇는데.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 사람과 같이 한국을 6개월 방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 사람은 한국이란 사회가 무척 궁금하기도 하고 약혼했을때 한국을 2주 방문한 것이 고작입니다. 그 방문기간이 추석이라서. 일주일은 친지 가족에 덮혀 살았어 한국을 잘 보여주지도 못했습니다.
집사람은 어학당에서 우선 한국어를 3개월치 등록을 하고 한국어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저는 그곳에서 집사람 뒷바라지 하면서 용돈이라도 벌어야 할것 같고요.
가슴이 벗차오르기도 합니다. 한국을 방문한다는 생각에.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고 두렵기도 합니다.
제가 고작 기억하는 한국은 대학을 단니다가 자퇴하고 외국으로 나왔어. 한국에서 취업이라고 해 봐야 대학시절 알바나. 방학기간 노가다 막일을 했던 기억들 뿐입니다.
그런데 그 시절,,막일 도 임금을 제대로 못 받아 봤고. 알바 일도 사장이 월급때만 되면 도망단니고, 그랬든 기억이 먼저 납니다.
그런 기억들 때문에 외국에 나왔어는 한국사람을 만날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두렵기도 하고. 한국사람들이 무서웠기도 하고. 또 한국사람들에게 외국에서까지 사기 당하면서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런 기억들 때문인지. 한국이란 제 나라가 정말 두렵기도 합니다.
많이 변했다고 하는데..
외국을 떠돈 제가 한국에서 무슨 일을 할수 있을까??
고민이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우선 첫째는 외국에서 살았다는 티를 내지 않아야 한다는 그런 다짐을 제 나름대로 해 봅니다.
막일 보다는 아무 공장에서 공돌이로 살아 볼려고 합니다.
친구들은 다른일 알아 보라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한국에서 제가 그래도 만만하게 할 일은 공장일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임금때문에 사장이 도망가고 월급 못 받았든 그런 기억을 더듬어 보면.. 우선 공장일이 최고 우선순위입니다.
또한 둘째 이유는 웬만한 회사는 나이 제안이 있어, 신청이 불가능하고,
셋째. 한국에서 대학자퇴 이력서로 직업이 어느 정도 제안이 되었다는것..
넷째, 영어 독일어 사용하지만. 어느 한곳 내세울 자격증이 없다는 것..
유럽에 살면서 자격증 보다는 인터뷰가 더 많은 것을 차지 하기 때문에 어떤 언어를 할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했든 것은 사실입니다.
시험치기가 싫었든 것도 사실이였고.외국어를 배웠든 것은. 어느 나라였든 그곳에서 정착했어 살기 위했어 였지. 시험을 치고 좋은 결과를 얻어 한국으로 돌아갈 마음이 없었기에.시험의 필요성을 못 느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데. 와이프의 한국어학 연수 때문에 한국을 이렇게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
제가 뭔일을 할수 있을까요.. 그게 걱정입니다.
혹 이 글 읽어시고. 서울 마포 근처에 좋은 공장있어면 소개 좀 소개시켜 주십시오..
아......다서째 공장일 좋은 이유는..
주말마다. 쉴수 있다는 것.. 그리고 휴일날 쉴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계획은 주말마다. 서울 근교를 나갔어 한국 속 문화 도시를 보여 줄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짧지도 길지도 않은 6개월..
충실히 주말마다 나갈수 있었어면 합니다.정말 많은 것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