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야해!…이효리 섹시사진 유출방지 비상

스포츠투데이
‘섹시포즈 사진을 사수하라!’
빼어난 몸매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섹시스타 핑클 이효리의 사진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이효리 소속사측은 이달초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이효리의 섹시한 사진들이 행여 앨범 발매 전에 누출될까봐 걱정하면서 각종 대비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화보 및 앨범 재킷 촬영을 했다.
짧은 여행기간이었지만 이효리는 화보와 앨범 재킷 촬영에 열성이었다는 후문. 특히 7월말께 선보일 자신의 독집 앨범 재킷은 남다른 공을 들였다.
이효리쪽 한 관계자는 “노출 수위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지만 앨범이 여름 한가운데에 선보이는 만큼 시원한 의상으로 이효리의 섹시한 모습이 그대로 표현됐다”고 말해 이 같은 사실을 대변해 주었다.
문제는 현재 아직까지 이효리측이 앨범재킷의 노출 수위를 어느 정도로 할지 정해놓은 것이 없어 자칫 그전에 사진이 노출될 경우 이미지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촬영된 슬라이드도 외부에 맡기지 않고 촬영에 동행했던 직원이 직접 챙겼으며 현재 인화된 내용물도 사무실 금고에 꼭꼭 숨겨져 있다.
이뿐이 아니다.
사무실에는 별도의 경보장치를 설치했으며 ‘혹시 있을지 모를 경우’를 대비해 보험가입 등 다양한 안전 장치를 추진하고 있다.
핑클측의 한 관계자는 “이효리의 경우 사진 촬영에서는 일단 비공개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다양한 섹시 포즈가 연출된다”면서 “과거 핑클활동 때도 파격적인 장면을 촬영했지만 본인의 허락하에 공개한다는 원칙 때문에 묻혀진 사진이 꽤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탈리아에서 촬영된 이효리의 사진은 노출보다는 관능적인 포즈와 의상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는 전언이다.
누드집을 찍은 다른 스타들과 달리 노출은 없지만 몸에 착 달라붙는 실루엣 의상을 선보이는 등 누드 스타들보다 훨씬 감각적이면서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사진들이 이번에도 공개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아직 타이틀곡이 나오지 않아 컨셉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핑클측은 “이번에 촬영된 사진이 공개된다면 정말 화제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면서 “하지만 앨범 컨셉이 정해지지 않아 과연 팬들에게 선보여질지 아니면 과거처럼 사라질지는 누구도 알수 없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이번 앨범의 음악 프로듀서인 ‘포지션’의 안정훈과 함께 현재 댄스곡을 포함한 6곡을 완성했으며 마돈나 못지않은 무대를 연출할 프로젝트를 세우고 있다.
또 이달초 유럽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소속사 전용 스튜디오에서 레코딩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