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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베스킨에서 멍청한 커플! 태어나서 처음봄

후덜덜덜 |2007.09.08 08:48
조회 3,497 |추천 0

와~ 라디오 사연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어제 대전 서구 둔산동 O데오 타운 앞. 베스킨 라빈s 삼십일에 아이스크림을 사러 들어갔습니다.

 

아이스크림 포장을 기다리며 사장님과 살짝 이야기를 나누고있는데

 

한 커플이 들어오더군요...

 

남자는 키도 크고 얼굴도 괜찮은게 한 대학교 1~2학년? 정도로 보였고

 

여자도 키도 크고 몸매는 좋으나 얼굴이 살짝 화장빨이 심한....;; 암튼 그런 커플이 들어오더군요

 

여자가 아이스크림 진열대 앞으로 오더니

 

여자 :  이거 라고 손가락질을 하며 옵니다.

 

제가 딱 보니깐 녹차맛을 가르키고 있더군요..일명 그린티죠...

 

그 모습을 보고있던 뒤에있던 남자의 한마디에 저는 쓰러질뻔했습니다

 

남자 : 야..저거 그린티네! 녹차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밤...이거 뭐 시트콤도 아니고 태어나서 처음봤습니다 저런사람..대학생이나 된 인간이.ㅋㅋ

 

손에는 공부 잘하는척 책까지 두툼하게 들고다니더니.;;

 

그린티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 인간이 있었다니...

 

물론 녹차라고 쓰면될껄 그린티라고 써논 베스킨도 웃기지만 대학생이 ㅋㅋㅋㅋ

 

여자도 살짝 창피했는지 겨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린티가 녹차야..... ㅋㅋㅋㅋ 남자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ㅋㅋ

 

그사람들 쪽팔릴까봐 그냥 후다닥 나왔습니다. ㅋㅋ

 

한바탕 웃어줬어야 하는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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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글쓴아...|2007.09.08 08:56
그럼 멍청한 커플이 아니라 멍청한 남자친구잖아....... 왜 여자까지 싸잡니...
베플글쓴이는그...|2007.09.08 10:06
자는 키도 크고 얼굴도 괜찮은게 한 대학교 1~2학년? 정도로 보였고 여자도 키도 크고 몸매는 좋으나 얼굴이 살짝 화장빨이 심한....;; 암튼 그런 커플이 들어오더군요 여자를 비난하고 남자를 사모하는듯보이네-_-; 글쓴이는여자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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