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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남편도 그런뎅

확그냥 |2003.06.25 15:55
조회 133 |추천 0

울남편 사골을 하루넘게 고아서 줘도 한그릇먹고는 손도 안댑니다. 뭐든 맛있는거 해줘도 한번 손대면

 

 끝이고..밑반찬류도 손도 안대고..매끼니마다 반찬 다 새로 해야됩니다.

 

 국도 안먹고 찌개만 먹구요. 그리고 제가 한건 맛없다고 시엄마 본받으라고 하네요.

 

 울친정은 조미료안쓰고 천연조미료로 맛내고 울 시댁은..허거덩..다시다..미원 ..진짜....엄청시리 넣습

 

 디다..그래서 잔소리 듣다못해서 찌개끓일때 울남편찌개엔 다시다 엄청 넣어요. 그랬더니 맛있다고

 

 좋아합디다. 결혼초엔 나도 건강  신경쓴다고 멸치에 표고.다시마..이딴걸로 국물내서 힘들게 해줬는데

 

 모 지가 좋다는데로 인공조미료 넣으니 더 좋다고 하길래 ...그냥 그렇게 해줍니다.

 

 애랑 저는 ..따로 국 끓여서 먹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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