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 들이 읽어주셔서 놀랐네요
리플 읽으면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제가 의도하는 방향과 다르게
전개되었나봅니다 ^^:;
전 원나잇의 잘못을 따지려 하는것이 아닙니다.
혼자서 거사를 치룰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게 무조건 나쁜거라 생각이 들었다면 그런 경험이 있는
이성 친구들을 미워하고 보지 말아야 마땅하겠지만
전 그런 의도로 글을 쓴것이 아니라
원나잇 스탠드가 어느정도 일반화 되어있는지
그게 남자들 사이에서 대수롭게 생각이 들지 않는 행동인지가
궁금해서 글을 쓴겁니다.
덧붙여
남자가 보는 눈으로는 원나잇이 어떻게 비춰지는지가
궁금한거 였습니다.
암요 알고 말고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것을.
전 남자들을 펌하 하려하는것이 아니란걸 알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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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 묻습니다.
저는 20대 초반의
많은 남자는 만나보지 못했지만
나름 오랜 연애기간을 가지고 있는 여자 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세상을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해왔고
또한 뉴스에 성과 관련된 사건 사고가 나오면 저 또한 많이
접했던 내용인지라 그다지 놀라워 하지 않았습니다.
단 원나잇 스탠드를 제외하고선 말이죠.
전 원나잇 스탠드와 내가 아는 주변의 남자 친구들과는 별개의 관계인 줄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왜 그런 생각을 해왔는지 저도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얼마전 우연히 남자친구가 그런 경험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은근슬쩍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듣고 나니 어안이 벙벙하네요
힘들게 사랑을 엮어온터라 마음은 자꾸 이해해주라고 하는데
머리가 이해해주질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친한 이성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물어봤죠.
너가 생각하기에 우리 또래의 남성들이 10명중 몇명이 원나잇을 경험하느냐고.
그 친구가 말하길
충분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말하는거니 오해하지 말라며
자기 생각엔 10명이 나이트를 가면 5명은 하지 않을까 라는 말을 하더군요
전 인정 할 수 없어서
다른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그 친구 또한 경험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서 그 사람들이 달리 보이진 않지만
어찌 머리통을 한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지금 제 안에는
친구들의 경험을 들으면서 자꾸
그런 일들은 남자들에게선 흔한 일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이해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남자분들께 묻습니다.
나이트와 호프.
이런 곳에서 원나잇 스탠드가 남자들에게는 흔히 일어나는 일인가요?
흔히 있는 일이라면
전 지금의 사랑하는 분의 행동을 단지 과거로 생각하며
이해해줘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