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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동거녀 그리고 2번의 이혼경험의 그와 그의 아들

구개월 |2007.09.12 23:06
조회 510 |추천 0

06년 늦가을
동네 시장에서 장사는 그녀와 동갑이고, 자주 들럿던 가게고, 원래 집은 저 멀리 강원도라 친구도 많이 없다는 그녀와 친구하기로 했습니다.
첨에 어색했지만, 몇번 술자리가 있은후 친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10살아들, 9살,2살짜리 딸을 키우며,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인 그녀는 저에게 앤이 없냐고 소개시켜준다고 그렇게 말하며... 그녀보다 1살많은 그녀
친오빠를 소개시켜 준다고 했습니다.

글케 시간이 지나고 겨울의 어느날, 회사를 마치고 집에가는 길에 친구 가게에 들러 저녁
요기를 할려고 갔는데, 술자리가 있어 술을 마시며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데...
친구의 남편과 오빠라는 사람이 왔습니다.

친구오빠면 내 오빠도 된다고 같이 술자리에 참석해 시간을 보내고 친구의 어머니랑 다같이
2차를 갔습니다. 오랫만에 마신술이고, 과음을 한 터고, 친구와 친구어머니도 있고 안심을
한 나머지 술이 올랐고, 정신을 놓아버렸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낯선곳에 친구의 오빠가 제옆에 누워있었고, 오빠라는 사람과 그렇게 밤을
보냈던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후회와 뒤엉킨 맘으로 집으로 돌아왔고, 친구는 저가 걱정이
되어 전화도오고, 물론 오빠도 전화가 오고 그랬습니다.

안만날려고 했지만... 그날일이 있고, 그가 그냥 사귀는 것도 안되냐고 좋아한다고해서 글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동네 친구가게에서 만나 항상 데이트는 그집식구들이랑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키우고 있는 10살짜리 아들은 친구의 아들이 아닌 오빠의 아들이란 것도
알게되었고, 친구가 저를 속였다는 배신감이 너무 컸으나, 이미 되돌리기엔 늦었었습니다.

그는 아들을 동생네에 맡기고 오빠친구와 자취를 하고 있다가, 방월세 나가는 것도 아깝고
저도 혼자 지내고 있으니 결혼은 아직 못할 사정이고 동거를 하자고 했습니다.
사실 친구가게에서 가게 마칠시간까지 있다가 마감하고 집으로 올라와 함께 자고,
아침에 가고 저녁에 또 오고 이런씩의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하였기에... 차비나 방세나
줄이고 좀더 같이 있고 싶다고해서...내생애 첨으로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거를 하고 첨으로 싸우던날 자기 짐을 싸가지고 나갔습니다.
물론 제 친구인 동생네루요 그뒤로 싸우기만하면 동생네로 달려가고 며칠후면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그였습니다. 가진것도 없고, 자기가 얻은 방도 아니라 자기가 초라해져서
그렇게 햇다고 뒤에 얘기해주었습니다.

몇달의 동거생활은 달콤한 신혼의 생활보다는 전쟁과도 같은 생활이었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그와 친구의 식구와 그의 아들이 항상 우리 곁을 항상 같이헸고, 돈걱정에
앞날도 불분명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두번의 자연유산도 있었고, 그의 아들은 저를
엄마라고 따르며, 맘의 문을 열기 시작했기에 결혼이라는 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올 6월말인가 7월초쯤의 어느날밤에, 그가 자기전에 제 과거를 물었고,
저는 그가 네번째 사귀는 사람이고, 첨동거남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저도 질문을
했답니다. 물론, 그전에 잠깐 잠깐 아들 친엄마에 대해 얘기는 들었지만, 그날은
충격이었습니다. 20살도 안된 철없던 나이에 아들친엄마를 만나 아들을 놓고,
돌도 지나지 않은 아들을 두고 이혼을 했기에 그뒤로 여자가 없었지는 않았을거라
생각을 했던 저지만... 3명의 동거녀가 있었고, 2번의 이혼 경력(친엄마포함)잇다고
밝혔습니다. 제가 4번째지만 마지막 사랑이기를 원하고 바라고 믿고 잇다고 했습니다.

이런사실을 안 저는 친구가 저에게 아들 친엄마의 얘기뿐이엇고 그뒤의 얘기는 하지 않고
오빠를 소개시켜 줬기에 친구에 대한 배신과 그렇게 동거 생활을 몇달하고 난뒤에서야
그도 나에게 말해다는 것에 그에게도 배신을 느낄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번의 이혼과 아들이 있는 사람이란걸 알았을 때도 충격이었지만, 이번엔 그냥 사귄
여자가 아닌 다 동거를 했다는 사실과 이혼신고를 (물론 종이에 불과하지만...) 두번이나
햇다는 사실은 더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배신감두요... 결국 며칠뒤 다른 일로 싸우다가,
그는 또 짐을 싸가지고 나갔습니다. 헤어지기로 맘먹었는데 임신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와그렇게 아기 때문에 싸운지 열흘이 지나 또 그가 집으로 왔습니다.

매번 싸우는 일이 오빠의 동생인 친구와 그의 아들문제로 싸웠습니다. 친구가 키우고 있는 아들 걱정에 데리고 오기를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친구는 우리가 결혼해도 1년내지 2년동안 아들을 자기가 키운다고 했습니다. 저를 못믿고, 오빠의 동거녀들과의 생활때문에 아들이 상처를 많이
받았기에 그러는거라고 이해를 하려 했지만,그친구역시 화려한 경력이있던 터고, 그친구 결혼
생활도 너무 불행하고 불안정한 상테였기에 오빠와 친구와 싸우고, 저와 오빠와 싸우고, 저와
친구와 싸우는 씩이었습니다. 지칠대로 지쳤고, 아기를 낳을수 있는 경제적 형편도 안되고,
짐있는 아들도 못데리고 오는 상황에서 애를 낳으면 아들이나 뱃속에 있는 아기나 우리모두
다 불행해진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아기를 지우기로 했지만, 병원에서 아기 심장소리와 아기
모습을 보고는 맘을 돌렸습니다.
그가 병원에서 아기 심장소릴 듣고온날... 저보고 결정을 하라고 하더군요.
지우기를 원한다는 말을 빙빙돌려서 ...

저 먹고 싶다는 것도 세번사주었고, 회를 좋아하던 저라 회사달라는 말에 비싼것만 좋아하고,
뭐사줘도 많이 안먹고 토하기만 해서 사주기가 잼없다고 하는 그였고, 저보다는 동생인
친구를 더 챙기고, 싸우고 집나가 잇을때도 퇴근을 저보다 먼저 하는 그였는데, 저에게는
퇴근한다 전화 한번 안하던 사람이... 화해하고 집으로 다시 들어 저랑 지내면서는 그의
동생에게는 꼬박꼬박 퇴근햇다는 전화를 보고를 하더군요. 그것 때문에도 싸웠습니다.
제가 부인인지 그의 동생이 부인인지 모르겟더라구요.
저에게 통장도 맡기지도 않았고, 돈 백만원 받아오면 오십만원은 아들양육비조로 친구에게
주고 보험료 십오만원을 주고 나머지는 자기 용돈으로 이십만원쓰고 나머지돈과 제가 버는
돈으로 생활비를 했었습니다.

하루는 동생의 결혼생활에 답답함을 표하던 날 동생이 술한잔 먹자고 문자가 왔고,
통화를 하다 그와 친구는 말다툼이 있었고, 잠자리후 자고 있던차에 술먹고 집으로 온 친구가
오빠와 다투기시작했습니다. 너무화가나서 다 끝내자고 했고 친구와 저와 다퉜습니다.
그순간에도 오빠는 제편이 아닌 친구인 동생편을 들더군요. 분명 그날 싸우기전에 잠자리를
하고 저에게 이맘 변하지 말고 같이 잘 살자고 말하던 그가 동생과 싸우니까 동생편 들데요.
둘다 뭐라고 하지도 않고 저를 뭐라하던군요. 그날 글케 동생은 새벽이 되어서야 갔습니다.
그리곤 친정인 강원도를 갓고 연락을 끊고 아들과 자기딸들을 다데리고 가놓고 저에게 연락은
커녕 연락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빠에게만 연락을 했드랬습니다.

글케 일주일만에 다시 왔고, 이혼을 할거란 얘기를 오빠에게 들었고 오빠와 저는 아들은
시어머니에게 2년만키워달라고 하고 악착같이 돈벌자고 뱃속의 아기는 지우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오빠이름으로 대출도 내 쓰고 해서 그거 정리하고 재정상태확인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려는데... 친구가 나랑 얘기하는거 싫다며 오빠를 불러 얘기를 어떻게했는지, 오빠는 저가
자기 식구들 무시하는 것 같아 싫다고 헤어지자고 그러면서 짐을 싸가지고 나갔습니다.

며칠을 싸웠습니다. 임신한 저고, 입덧도 심한 저에게 몸괜찮냐는 아기는 괜찮냐는 얘기도
없이 십원짜리 욕과 자기 할말만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고, 집에도 오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옳은 말을 하면 너잘났다는 말을 하면서 십원짜리욕을 해대는 그에게 저는
더이상 매달릴 기운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아기를 지우기로 했습니다 병원앞에서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좀 늦게 갔습니다
아기를 지우기 싫은 맘이 꿈틀대고 있었기에... 그는 없었고, 전화를 했습니다. 동생네에
며칠을 머무르고 있는 그...그의 아들곁에서 동생네 식구와... 있는 그는 전화받는 첫마디가
'장난치나? 아지운다는 사람이 예약도 안하고 병원에도 안나타나냐 십원짜리욕....쭉"
병원으로 오라고 했고, 수술이 진행되었고, 그는 아무말없이 회복실에서도 티비만보고 그의
동생과 통화를 하더군요. 끝낫다고. 저는 아무말없이 회복실에 나와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그의 남은 짐을 챙겨보냈습니다. 아니 챙겨갔습니다. 그이 동생네로...

그리고, 그가 사고친 돈은 며칠뒤 입금이 되었고, 물론 금액이 틀렸습니다.
친구가 빌린돈과 합쳐도 모자는돈... 그돈을 입금하면서도 먹고 떨어지라고 십원짜리욕을
또 쭉 하더군요. 그의 동생이자 제친구인 그녀도 십원짜리욕과 함께 아들과 통화도 못하게
햇고, 그사람과도 통화도 못하게 했습니다.

그에게 문자를 보내면 어김없이 동생인 그녀가 문자로 답이 와서는 온갖욕설과 협박을
했습니다. 남자 등쳐먹고사는 너가 불쌍하다는건 아주 양호한 편이었고, ... 정말 제 생애
이런심한욕과 말들은 첨들어봄직한 말들을 해댔습니다.
사실 남자 등쳐 먹을 저도 아니지만, 그래요 등쳐 먹고 싶다고 햇다치더라도 그남자 등쳐
먹을 등도 없었습니다. 너무 어이 없어서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러나 없어진 아기 때문에 악몽에 시달려 잠도 못자서 술한잔 먹고 그에게 전화를
몇번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3주가 흐른지금입니다. 솔직히 이제는 악밖에 안남습니다. 그사람에게는 ...
그런데, 그의 아들때문에 저의 아기를 포기한 저희들이기에.... 그리고 아들을 오빠보다 먼저
알았고, 그아들도 정말 맘의 문을 저에게 열었기에... 저도 어린시절이 그의 아들과 비슷하기에...
정이 들었기에 그동안... 지금은 그보다 그의 아들이 더 걱정되고 보고싶습니다.

아들이 자란 환경이 그렇기에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눈치만 빠릅니다. 아까도 아들폰으로
전화를 하니까 그친구가 난립니다. 전화하지 말라고... 아들의 맘을 알고 싶습니다.
지금은 고모의 성화로 말을 못하는 것 같은데.. 한번만이라도 만나 아들과 한약속 못지켜
미안하다는 말과 그 아들이 저 보고프다고 하면 언제든 보고싶은게 제 맘입니다.

아니, 그보다 짐 아들이 충격을 받지 않았는지, 어떤 맘인지 말고 싶습니다.
제가 낳은 아들도 아니고, 제가 키운것도 아니라고 이해가 안가는 저지만,,,
저 어케 하는게 그의 아들을 위한 길인지 님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제
맘과 그의 아들의맘이 다른진 않을지... 같은지... 두경우 어케해야하는지...

저 지금도 미쳐 버릴것 같습니다. 조언의 말 부탁드릴게요

 

그와 헤어진 며칠뒤 그의 동생이 우리집 물건을 대문에 걸어두고 가는길에 친절하게도(?)
'대문을 봐라'는 문자를 남겼습니다. 저와 마주치기 싫어 그런거겠거니 생각을 했습니다.
그가 아닌 그의 동생이 그랫던것이 조금 화가 낫을뿐..
저도 며칠잇다가 그집물건을 그집대문에 걸지는 못하고(집안에서 대문밖이 잘보이는터라)
오토바이에 걸어놓고 갔습니다. 문자를 남기지 않구요.
그리고, 엊그제 물건이 제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그의 물건이 발견되어 집을 싹뒤져 혹시
그의 물건이 잇는지 없는지 확인을하고 그의 물건을 그집오토바이에 걸어두러 갔습니다.
아직 힘들어 하는 저에게 친구가 밥이라도 먹여야겟다고 우리동네까지 와서 저를 차에
태우고 가던길이었습니다. 그의 집이 울동네거든요. 걸어서 5분거리정도...
친구차에서 내려 오토바이에 물건을 거는 순간 대문에서 그의 동생이 저를 발견하고는
'그게뭐냐?'라고 햇지만...저는 아무말없이 뒤돌아서서 친구차에 올라 출발했습니다.
시내에가서 보양식을 먹고 아이쇼핑을 하고 돌아와 쉬고 있었습니다.

그날밤 11시가 넘은 시각 벨이 울렷습니다. 나가보니 그가 오토바이에서 내리지도 않은채
제앞에 있었습니다. 멍하게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물건이 더 있으면 지금 달라,
괴롭다, 잊으라는데... '등등 자기 말을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 제가 멍하게 잇다가
'너가 쿨하게 헤어지자면서 이렇게 더티하게 뭐하는거냐?'고하자 화도내고 십원짜리
욕도하고...오토바이 시동을 걸며 불지른다고 하면서 갔습니다.
등뒤에 대고 불지르려면 질러라 나도 불지른다고 했습니다.
그렇게그는 가버렷고, 저는 화가나서 참을수 없어 전화를 했지만 전화기는 꺼져 있었고
문자를 날렸습니다.
먼저 물건 걸어둔거는 너네동생이 먼저시작한거고 내가 애기 지우는 수술한 담에
힘들어서 보자고 했을땐 볼이유 없고 할말도 없다고 해놓고 본인은 뭐하는 거냐고

담날 아침 출근해서 문자가 왔습니다. 내용은 뻔햇고, 저에게 빙신이라고도 했습니다.
저는 그말에 더이상 참을수 없어 그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빠라는 작자가 아들
데리고 사지 멀쩡한 31살 남정네가 동생네에 얹혀사는게.. 그게 더 빙신이라고...
그는 문자하지 말라며... 여자가 있다고 ... 너때문에 헤어지기 싫다고 문자를 보내
왔습니다.

이쯤에서 그의 과거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술을 좋아하던 그의아버지와 그의어머니 그와 그의여동생 이렇게 네식구가 살았고,
초등학교까지는 조용하게 지내다가 점점 심해지는 아버지의 술주정에 그의 어머니는
그와 그의동생을 데리고 집을 나와 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어긋나기 시작해 싸움도 하며 흔히 말하는 문제아로 살아갔습니다.
아버지가 술때문에 돌아가신후 그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사회생활로 발길을 돌렸
고, 행복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그와 그의 식구를 보며,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진정
만들고, 그의 어머니에게도 손주를 안겨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20살도 안된 나이에
아들의친엄마를 만나 동거를 하게되었고, 아들을 낳았답니다. 아들의 출생신고가
있어 혼인신고를 하며, 잘지내다가 그의 어머니와 그의 동생이 그의 집에만 왓다가
가면 싸움이 있었고, 결국 아들이 돌도 되기전에 이혼을 결정하게 되어 법원까지
갓답니다. 그는 아들도 잇고 해서 맘돌려 같이 살자고 무릎을 꿀어가며 아들 친엄마
에게 빌었지만... 결국 이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은 그의 어머니가 키웠고
그는 타지로 가서 돈을 벌며 친구들과 청춘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자퇴라 군대도 안가고 그렇게 지내던 터에 두번째 동거녀를 만났습니다.
두번째 동거녀는 집에도 소개도 안시키고 둘이 좋아 살았는뎅... 집에서 알게되고
또 싸움이 있었고, 아이도 생겼지만 중절수수를 하고 그녀와도 헤어졌습니다.
그와 두번재 동거녀는 생애 첨으로 애를 지웠던거라 그녀에게는 미안한 맘뿐이라고
했습니다.

세번째 동거녀...
그렇게 타지의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마트에서 일하며 같은 마트에서 일하는
그녀와 잦은 술자리가 있었고 그렇게 그녀와 동거를 시작햇습니다.
그녀가 돈이 많고, 처녀라고 알았고, 가방에 그와 그녀가 찍은 사진을 끼워주며
엄마와 아빠가 보고플때 사진을 꺼내보라고하고, 아들을 씻겨주기도 햇답니다.
아들에게 잘하고 해서 그녀를 믿엇고 그의아들에게 외갓집이라는 존재를 알려주고
싶은 맘과 경제적인 문제로 아들은 그녀의 친정집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와 그녀는 둘만의 시간으로 일도 하며 보냈고, 그는 주중에번 월급은 그녀
에게 다 맡기고 자기는 주말에 짬짬이 번돈으로 용돈을 써가며 나름 열심히 살앗답니다
그러던중 카드가 하나에서 두개가 되고 두개가 세개가되고 그렇게 카드가 늘어 여섯개
인가 일곱개인가 되면서 싸웠고, 물론 그의어머니와 그의 동생때문에도 싸움이 잦았었고,
그렇게 그녀와 헤어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녀가 먼저 혼인신고를 하자고해서
혼인신고를 했고, 그리고 그녀와 헤어짐서 자연히 이혼이 되었답니다.
그녀와 헤어지고 나서 안 사실...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그녀의 친정에 지내게 되었는데 그집에서 청소며 설겆이며
온갖 잔심부름에 정말 하인처럼 지냈답니다. 그리고 그녀는 타지에 아이 하나를 두고 온
이혼녀였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그는 배신감은 이루 말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자기를 속인것이... 이혼녀든 처녀든
아이가 있든 없든 사실대로 첨부터 말하지 말안하고 속였다는 것이...
그리고 그의 아들을 하인처럼 부렷다는 것에... 정말 아팟답니다.

세번째 동거녀이자 두번째 부인과 헤어지고 그의 어머니와 그의 아들 그... 그렇게 세식
구가 같이 살다가 어머니가 새아버지를 만나 가버렸고, 그렇게 그와 그의 아들은 둘이서
아침을 먹고 그는 회사로 그의 아들은 학교로 갓고 하교후 혼자 집으로와서 밥먹고 숙제
하고 티비보고 그가 오면 같이 저녁먹고 자는것 보고 밤에 대리운전을 하러 나갓답니다
세번째 동거녀가 남긴 빚때문에... 그런생활을 본 그의여동생이 그에게 그의 아들을
자기가 키우고 잇겟다고 데리고 갓답니다. 그여동생도 그의 아들보다 1살아래였기에
또래끼리 잇음 외롭지도 않다고...
그렇게 그의 동생이 그의 아들을 키우는동안 그는 열씸히 해서 빚청산을 하고 그의 동생
이 있는 곳으로 내려와 친구와 자취를 하며 주중에는 일을 하고, 주말에는 동생네로 와
가게도 봐주고 아들과 목욕도 가고 그렇게 지냇습니다.

작년 늦가을
그의 동생이 그에게 친구하나가 생겻다며 착하고 성격도 괜찮고, 뭐니해도 그의 어머니도
좋다고 하고 자기도 좋다고 그리고 젤중요한 그의 아들이 따른다며 여자 얘기를
햇답니다.

네번째동거녀.... 네 그게 접니다.
그렇게 저에 대한 얘기를 듣고 저를 가게에서 몇번 봣다고 합니다. 물론 말을 걸지도 않았고
그의 아들과 장난치고 말도 하는걸 그렇게 보기만 하다가 술자리가 있던 그날 술자리에서
하는 저의행동이나 말하는 모양새가 맘에 들었답니다. 그가 저에게 첨부터 그럴려고 햇던게
아니었는데... 그날 바로 그렇게 잠자리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뒤이아기는 원글 '4명의 동거녀 그리고 2번의 이혼경험의 그와 그의 아들'이야기대로
되었습니다. (글번호 : 875598번)

그와 사귀면서 그보다 먼저 알게된 그의 아들이 솔직하게 더 신경이 쓰이고 맘이 갓습니다.
그렇게 저는 아들과 목욕만 갓다오고 말도 별로 안하는 그와 그의 아들에게 진정 친함을
주고 싶었기에 그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야 된다고 자주 말해 주었습니다.
어느날 그의 동생네 식구와 저와 그와 그의 아들이 조그만 놀이동산으로 놀러를 갔습니다.
손도 잡지도 않고 멀리 떨어져 가는 그와 그의 아들을 보면서 그에게 손도 잡고 그래라고
했지만, 같이 살아본적이 얼마 되지도 않고해서 못그러겟다고 했습니다. 그런그에게
저는 먼저 그의 아들과 손도 잡고 걸으며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하자 그도 첨엔 어색해
하더니 나중에 자연스레 손도 잡았습니다.
그리고, 일마치고 그의동생네 가게에서 늘 만나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하던 저희들이엇기에
매일 그의 아들을 볼수 있었고 그렇게 가깝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둘이
술한잔한것이 다섯손가락안에 들지만, 그런날에도 아이의 군것질거리를 꼭 작은거 하나라도
사가 아들에게 주고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집으로 갔습니다.

그와 동거가 시작될 무렵 그의 어머니와 그의 동생이 저얘기를 할때 엄마라는 단어를 붙혀
이야기를 햇지만, 그때까지는 그의 아들은 크게 맘의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의
과거사를 보았을때 그의 아들 역시 쉽지 않앗을 것란것을 알았기에...
그에게 저는 그랬습니다. 내가 그를 사랑하고 그도 나를 사랑해도 그의 아들이 싫다고
하면 난 당신과 헤어질거라고.

그렇게 시간이 좀더 지나자 그의 아들이 저에게 엄마라고 자연스레 부르고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소개했습니다. 길거리에서도 저를 보면 동네 떠나가라 엄마라고 불렀습니다.
직업특성상 야근이 많았던 저지만, 잠깐짬깐 짬을 내어 가게에 들러서 아들 얼굴을 보고
가고 몇마디라도 더하고 갔습니다.

그와의 동거가 2-3개월쯤 되던쯤. 그의 아들이 학교에서 아람단에서 주말을 이용해 소풍을
간다고 하던 때도 저는 며칠야근을 강행하고도 주말저녁 같이 장을 보고 그의 동생네에서
저녁을 먹고 아들이 잠든 모습을 보고 나와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담날인 새벽에 일어나
그의 동생네로 가서 김밥과 유부초밥등 도시락을 같이 쌋습니다. 물론 그는 집에서 자고
잇다가 준비가 다되엇을쯤 제가 전화를해 아이들 모이는 장소까지 태워다주자고 해서 같이
차떠나는 모습까지 배웅하고 왔드랬습니다.

그리고 짬짬이 그의 동생네에서 밥을 먹거나 아님 늦으면 일기쓰는 모습을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하고 자는 모습을 보고 오던지 아님, 자기전에 잘자라는 말과 뽀뽀도 해주고 사랑
한다는 말도 해주고 했고, 그와 그의아들 저 이렇게 그의 동생네집 방에서 자기도 했습니다.
몇번안되지만 울집에 와서자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아이를 낳아보지도 않고 길러본적도 없는 저는 제딴에는 아들을 위해 정말 노력을
햇습니다.
아들의 교육관계때문에 그의 동생과 몇번의 말다툼도 있었고...

그보다는 그의 아들과 더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그의 아들에게 2년만 고모랑 살으라고 2년
뒤엔 꼭 아빠랑 엄마랑 아들이랑 이렇게 살게 될거라고 그러니까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고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아들이 저싫다고 하면 떠난다고 그럴일 없기를 바란다고 정말 같이
잘 사는게 소원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아들은 친엄마가 보고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자기를 버렷다고... 혹뒤에 좀더 커서라도 친엄마가 보고 싶으면 엄마나 아빠나 고모나
할머니 생각말고 너가 정말 보고싶으면 언제라도 친엄마 찾아서 보러가도 된다고도
약속했습니다.

그와 결혼생각이 있기전에는 그런맘이 없었지만 동거를 하면서 그의 행동이나 말이나
사고 방식이 맘에 안들때도 많고 싸움도 잦았지만 그와 저사이에 두번의 임신소식이
잇엇기에(초기에 물론 자연유산이 되었지만...) 그와의 결혼을 생각했습니다.
첫임신 소식에 아이를 낳고 살고 있었으나 하늘은 저에게서 두번이나 아이를
그렇게 홀연히 자연유산이라는 명목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아픔을 딛고 서로 이겨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그와의 관계는 악화만되어갓고 말로는 잘되기를 바란다는 그의
어머니와 그의 동생이었지만 뒤에서는 우리(그와 저)사이를 이간질 시키고 잇엇습니다.
그가 왜 이토록 많은 여자와 동거를 하고 이별을 할수 밖에 없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여자들이 문제였던게 아니고 결국 그의 문제가 더 컷다는 것을...
그리고 그의 과거사로 인해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쳐잇을수 밖에 없엇다는 것을...

결국 원글처럼 헤어짐이 왔고
어제 아침의 문자가 저에게는 충격이엇습니다.
여자가 잇다는 그의 문자....
그에게 화가 나거나 열받기보다는 먼저 그의 아들의 걱정이 앞섭니다.

그는 현재 저보다 그의 아들의 생각이나 맘상태를 더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아들이 아직 어리기에 말을 따른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의 동생도 그저 아이를 학교보내고 밥먹이고 학원보내면 그게 키우는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사소통이라고는 없습니다.

그런상태에서 저와 헤어진지 한달도 안되어서 다른여자가 생겻다니...
아이의 충격이 걱정스럽습니다. 지금은 그냥 잇어도 중학교에 갈 나이가 되면
반항적으로 변하진 않을지...
제피가 썩인 아들도 아닌데... 이런 저의 모습이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허나 짐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의 아들과 한약속을 못지켜서 맘이 아픕니다.
상당히... 그와 헤어진것 보다더....
그의 아들때문에 저의 뱃속의 아이를 포기하고 수술을 결정했기 때문도 있을 것이지만
(그와 혜어지기전에 이얘기로 계속 서로 하고 거의 결정했었음)
단지 그게 다가 아닌듯한 제의 마음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엊그제밤의 일
물건 걸어둔게 한벙이 아니고 두번째인데... 두번째라서 그가 화가나서 십원짜리 욕을
그렇게하고 불지른다고 한건지...
아님, 제가 그날 그가 아닌 다른 남자의 차에 같이 타고 가던 것을 그의 동생이 얘기해서
그게 화가나서 십원짜리 욕을 하고 불지른다고 한건지...
그와 지낼때 그는 남자친구랑 연락하지도 못하게 했고 연락오는 것도 싫다고 해서
그와 지내는동안 남자친구들과의 연락을 끊었고, 여자친구도 거의 연락을 못했습니다
자기가 안나가는 자리에서 여자친구를 만나도 남자친구가 올수있다는 말을 하면서...
그래서 남자친구든 여자친구든 연락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지냈엇습니다.
저는 도저히 뭐가 뭔지 모르겟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그가 찾아와서 그러면 그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가 어떤 맘으로 그런건지 알아야 대처방안이 정해질터인데...
디글을 보시는 님들은 어케 생각을 하시는지...
지금도 불안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아직 아기 악몽에 시달리는 저인데...
그가 또 찾아올가봐 정말 불지를까봐...

그렇다고 제가 지금 당장 이동네를 떠날 형편은 안되는뎅.... 어케 해야 할까요?
그가 엊그제 찾아와 그렇게 화를 내고 간 이유는 뭘까요?
또 그사람보다 저보다 그의 아들이 걱정되는 제맘은 뭘까요?
이글을 읽고 답변좀 해주세요... 제3자님들이 보시긴엔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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