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씨 파문이 정치권과 예술계로 더욱더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문화계 유력인사의 집에서 신씨의 누드 사진이 여러장 발견됐다고 13일 보도했습니다.
▶13일자 문화일보 3면
문화일보는 문화계 유력인사의 집에서 신정아(35)씨가 맨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누드사진이 여러장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일보가 공개한 누드 사진을 보면 신씨는 책들이 꽂혀 있는 방의 욕실 앞에
다소 쑥스러운 표정, 또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정면과 측면, 뒷모습을 드러냈다고...
사진 전문가들은 "누군가 서로 다른 이미지를 끼워 맞춘 합성사진이 아니다"며
"너무도 사적인 분위기에서 일반카메라를 사용해 자연스럽게 촬영한 구도와 신씨의 표정이
작품용 누드사진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문가는 "몸에 내의 자국이 전혀 없는 것으로 미루어 내의를 벗은지 한참 후에 찍은 사진"
이라며 "작품용이라기보다는 `가까운 사이`의 징표 같은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고
문화일보는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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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가 제정신인지 의문이 드는 수준이네요
국민의 알권리와 신정아씨 사건에 대한 자세한 조사와 병폐를 꼬집는 기사는 좋지만
이것은 개인의 사생활과 권리차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인권은 지켜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화일보의 이 기사는 학력위조에 대한 내용이 아닌, 누드쇼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언제부터 언론이 알권리를 위해서 개인의 알몸사진까지 게재하는 권리를 주었습니까?
대한민국 법에 개인의 초상권을 보호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에로배우나 누드모델조차도 개인의 초상권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 사진을 게재한 기자와 편집자의 생각을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이번사건으로 인해 신정아씨와 이외 관련된 주위분들의 권리가 짓밟혔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을 개재한 문화일보에 대한 책임을 묻고
사진을 올린 기자와 편집자는 사퇴하고 사과해야 할것입니다.
양아치도 하지 않는 짓을 언론이 행하다니.....
앞으로 큰 사건 터지면 관련인물 누드사진으로 1면 장식하는 날이 오겠습니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