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3년전에 헤어진 다 잊었다고 생각한 여친 어느날 문득....

너구링 |2007.09.13 22:33
조회 1,493 |추천 0

톡톡을 가끔 경유하는 아무개 입니다

벌써 6년 전일이군요 대학 때 였죠 그녀와 난 초등학교 동창이었습니다

전 대학교 2학년이었고 그녀는 고등학교를 졸업후 은행에 다니고 있었지요

그렇게 전 그녀와 행복하게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현실이라는 벽이 눈 앞을 가리더군요 어느덧 나이는 24세

전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지라 아무리 빨라도 28은 되야 겠더라고요

군입대를 하면서 그녀를 잡기도 그렇고 그런현실이 너무 싫었습니다

 

집안도 풍요롭지 못하여 자수성가 하여야만 하는 실정이었어요~~

 

그렇게 군입대를 하고

가끔 편지도 주고 면회도 와주더군요 어찌나 고마운지

그러면서 1년이 흘렀습니다

일병 휴가를 나가면서 (GOP에 있던지라 휴가를 늦게 ㅜ.ㅜ)

 

점점 멀어진다고 할까요 눈앞에서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

군입대를 하셨던분이라면 누구나 공감을 하실줄로 압니다

그렇게 흐리멍텅하게 그녀를 놓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군대를 전역하고 벌써 2년이 다되가는 이시점에....

다잊었다고 생각했던 그녀가 자꾸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그녀의 핸펀 번호는 아직도 그대로인데... 지워지지도 않네요 번호 조차도...

 

악마와 천사가 내 마음속에서 싸우듯.....

그녀를 놓아 주어야 한다고 한쪽편에서는 말을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그렇다고 막상 이루어 놓은것은 없습니다

단지 그녀와 있으면은 행복해 질수 있다는 자신감 외에는....

어쩌죠???

 

엊그제는 그녀와 통화도 했습니다 오랫만에 전화한 친구 처럼...

어제는 제가 이렇게 물었지요....

내가 연락하는게 불편하니???

그녀왈 솔직히 편하지는않지....

내가 어찌해야 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