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그러니까 11일인가?? 경매쇼핑사이트 옥0을 이용해서 중고센터 티비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언제 시간 되냐고 전화통화할때, 수요일 오후 8시부터 좋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 8시 30분 정도에 티비를 배달해 주더군요.
배달하는 사람이 의정부에서 왔고, 저는 서울 군자동에 삽니다.
그래서 그런지 길을 잘 못찾더군요..
제가 세종대 후문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삽니다..
그래서 제가 세종대 후문까지 나가서 그 배달하는 분 차를 타고 집까지 왔더랬죠.
제가 돈은 별로 없고, 컴퓨터는 워낙 좋아라하지 않아서,
그리고 제일 큰 이유는 강아지랑만 놀기에는 혼자사는 게 약간 심심하더라구요..
(독립한지 2달된 초보직딩입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중고센터에서 5만원을 주고 텔레비전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독립할때 냉장고랑, 세탁기도 중고센터에서 샀는데 괜찮더라구요,
냉동도 잘되고, 탈수도 잘되고..
그래서 중고라도 믿어도 되겠다.. 그리고 요즘은 6개월 무료서비스도 되니까요./
여차저차....ㅋㅋ
수요일 밤에 티비를 받고 콘센트에 꽂아서 틀어봤는데
(음향과, 화면 확인차..케이블설치전..)
원래 정상적으로 화면이 회색깔로 지지직 거리는 화면에 소리가 지지직하면서 좀
나잖아요..(안나는것도 있나...잘 모륵겠습니다만..)
그래서 그거 확인하려고 틀어봤는데 화면은 우선 정상적이었습니다.
케이블이 없으니 영상확인이 안되서 디카 연결하고 동영상 재생을 해봤는데
화면도 그럭저럭 괜찮았고요..평면이 아닌 일반 브라운관이지만 감지덕지..
그랬는데!!!! 소리가 안나는 겁니다...
하나도 안나는겁니다...
그래서 음소거가 되어 있나 확인을 했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어디제품인가 확인했더니 L모 전자 것이더군요.
그래서 그 전자회사 고객센터에 전화하니까
케이블 연결이 안되어서 소리가 안날수도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케이블가이가 목요일에 온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케이블가이가 케이블을 설치하고 티비를 트는 순간..
솔직히 펑 소리는 아니고. 픽! 거리더니 연기가......좔좔좔..
저는 케이블가이가 담배피는 줄 알았습니다...ㅡㅡ;;;
그래서 보니 타는 냄새가 나고.....
그래서 다시 중고센터로 전화했더니 바쁘다는 말투로 막 대충대충.....
그래서 성질나서 바꿔달라고 말했더니.
금요일은 다 배달이 차있어서 안되고 토요일 오전에 교환해주겠답니다.
그래서 토요일(내일)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싹퉁머리 없는 이런 중고센터들...
자기들이 확인할때에는 다 잘됐다고 우기더만......
교환하러 사람오면 뭐라고 한마디 하고싶은데..
말이 안떠오르네요...
그 사람들이 죄송하게 느낄 수 있는 무슨 말 없을까요...
중고센터.. 믿은 제가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