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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라스베이거스와~ 마이애미 비교~ㅋㅋ

호라시오 |2007.09.14 17:33
조회 1,174 |추천 0

오늘 드디어 CSI Miami의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봤습니다.

처음에는 라스베이거스랑 등장인물이 다르고 익숙하지 않아서 이상하게 정이 안갔었는데

확실히 CSI는 CSI더군요. ^^

 

라스베이거스와 마이애미는 두 카리스마 반장님으로부터 차이가 느껴진답니다.

사람 대하는데에 조금은 익숙치 않아보이는 그리썸 반장님과

은근히 사람 잘 챙겨주고 보기와는 다르게

다혈질인 호레이시오 반장님.

두 분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카리스마가 뚝뚝 떨어진다는 데에는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원들도 다들 개성이 넘쳐나는데...

특히나 마이애미에는 CSI레벨이 낮은 대원들이 있어 

어딘지 모르게 불안하면서도 신선함을 주지요..

(특히 에릭같은 경우에는 신참이라 볼때마다 불안 불안......^^)

 

내용에 있어서도 탈옥(마지막 에피)이 소재로 사용되거나,

정치와 관련된 인물들이 자주 등장하는 등

제작진이 라스베이거스와 차별성을 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답니다..

간간히 튀어나오는 스페인어에 스페인어 학습 의욕을 북돋기도 하구요..^^

 

하여간 라스베이거스만 보고 마이애미를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추천합니다!

라스베이거스와의 소소한 차이점을 찾아보시는 것도 색다른 재미예요.

(예: 그리썸 반장님은 꼭 해부 때 시체 옆에서 지켜보시는데,

호레이시오 반장님을 모니터로 지켜보시는 경우가 더 많다던가,

라스베이거스 에서는 대원들이 신분을 밝힐 때 crime lab.에서 왔다고 하는 반면에

마이애미에서는 CSI라고 똑똑히 밝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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