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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양이새끼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탄 |2007.09.15 18:08
조회 85,419 |추천 0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다행히 내일 낮에 2마리다 입양하신다는분 나타나셨네요..

마음이 한시름 놓입니다.

다 톡님들 덕분이에요 재차 감사드립니다 (__)

 

..

 

마지막으로 톡에 글남겨봅니다. 고양이 입양할분 메일말고 네이트 친구추가 주세요.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2마리다 입양했음 합니다. 둘이 맨날 같이 붙어

다니거든요... 왠지 떨어지면.. 무척이나 외로울거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약속지키시는분이였으면 합니다. 여튼 확실한분 네이트 친구추가 부탁드립

니다 입양 확정되면 바로 글남길께요..  minho012@nate.com

주위에선 신경쓸때가 없어서 이제 별걸다 신경쓴다고 하지만... 솔직히 저는..

태어날때부터 옆에서 매일 봐온입장이래서.... 고양이를 정말 싫어하는 저이지만

역시 정든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럼 정말 착한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참고로 폭우속에서 고양이 데리고 가야할거 같습니다. 각오하셔야할듯 ;;)

 

 

<묻히는줄알았는데...톡이 됬네요. 오늘은 비가 유난히 와서 고양이들 신경이 쓰이네요.

 제가 길러라는분도 계시는데... 주인집에 말을 해봤지만.... 절대안된다는 반응 -_-

 그리고 글쓴이라고 싸이 홍보하는 분은 머예요? ㅎㅎ 뻔히 이상한 주소로 -_-;;;;

 감사하고요 제발 좋은 주인 만나서 잘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또 쥐포사러 ㄱㄱ

 근데 쥐포 요즘 왜케 비싸요? -_->

 

헐 글잘못썼다가 싸이 공개 되버렸네요 -_-;;; 우선 해당글은 수정했고 ;;;;

ㅠㅠ 얼굴 제발 안팔렸기를 ;;;;

아그리고 메일 많이 주시는데요.... 지금 조금 ,바빠서 시간날때 답멜 써드릴께요.

 

 

 

이야기는 9개월 전으로 올라가네요....

 

제가 지금 일하고있는 회사지하에... 도둑고양이 2마리가 살고있었죠...(암컷 수컷)

 

지하는 식당가래서...거기 식당분들이 남은 음식을 주다보니 거기 눌러살게된거 같습니다.

(물론 낮엔 밖을 싸돌아 다니고요...)

 

그러다 이번 7월초... 엄마고양이가 새끼 6마리를 낳더군요....

누렁이고양이 4마리랑 검뎅이고양이2마리....

 

거참 어찌나 귀엽던지....다행이 그와중에 나름 이뻤던 누렁이고양이는 어미 젖을 땔 무렵..

평소 눈여겨 보던 분들께서 데리고 갔는데....

와중에 외모가 떨어지는 검뎅이고양이2마리는 그대로 거기서 엄마고양이랑 아빠고양이랑

살더군요.....

 

그런와중에 얼마전 엄마고양이가 대로변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죽고....

아빠고양이는 그뒤로 안보이더군요....

 

어린 새끼고양이2마리만 지금 살고있는데.....

조만간 지하에 식당하나더 들어서는데.... 아마 그 주인이 뭐라고 할거같고...

지금도 건물관리하시는분이.... 위생상의 이유로 탐탐치않게 여기셔서 쫓아낼까하는

생각을 가지고있더군요...

물론 그분들의 생각이 잘못된게 아니라 충분히 그래야만 하지만....

새끼때부터 저 시간날때마다 편의점에서 우유나 쥐포사서 먹여가며 나름 정들며 크던모습을

봐왔던 저이기에... 정말 아쉬울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워낙 대로변이라.... 그 새끼 고양이들이 엄마고양이처럼 언제 사고당할지도 몰라

걱정이 많이 되고....

현재있는 식당분들도 많이 아쉬워 누가 제발 데리고 가서 키웠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렇다고 혼자사는 남자인 제가 데리고 가서 키울수도없는노릇이고...

그리고 하나의 생명을 거둔다는게 그렇게 쉬운일만은 아니니깐요...

 

정말 어찌해야할까요....


사진 더있긴한데 더이상안올라가네요.. 싸이 공개하기도 뭐하고....

흑... 제발 이글이 톡이 되어 많은 분들이 보시고 좋은분들이 잘키워줬음 좋겠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이 검뎅이고양이새끼 2마리....

도둑고양이같지않게 사람 잘따르고... 아직 새끼래서 길만 잘들이면

충분히 집고양이로 잘클수있을거같은데 ㅠㅠ;;

(근데 막상 누가 델고가도 많이 허전하고 마음아플듯 ;;)

 

그래도 정든 고양이들이 여기마저 쫓겨나 방황하다 사고로 죽거나 굶어죽는것보단

훨씬 나을거같아요 ㅠㅠ;;

누가 안데리고 가더라도... 좋은방법있으면 조언좀 해주세요..

아 여기 위치는 서울.. 교대역근처입니다. 혹시 정말 데리고 갈마음있으신분

메일주세요... minho012@nate.com 입니다..위치 상세히 말씀드릴께요.

 

그리고 나름 엄마아빠 분명한 혈통있는 고양이랍니다 -_-

고양이로 약 달여먹을려는분은 정말 사양합니다 -_- 저주받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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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ㅠ.ㅠ|2007.09.16 04:31
DC 야옹이 갤러리나,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카페, 다음 "냥이네" 등에 한번 사진이랑 같이 올려보세요. 저도 얼마 전에 길냥이 일가족을 분양했는데... 그쪽에 계속 사진이랑 사연 올리시면 어쩌면 가능할지도 몰라요... 글쓴이님 복받으실거에요. ㅠ.ㅠb
베플|2007.09.18 16:18
글쓴이분 마음씀씀이가 여자인줄 알고 싸이댕겨왔는데 25세 건장한 청년분이더군요? 여자인줄 알았던분들 동감 눌러보세용
베플|2007.09.16 04:37
고양이로 약달여먹는다는 말에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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