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맨날 일년내내 월화수목금금금 으로 야근다니는 직장인 입니다..
혹시 그분도 네이트톡을 하시면서 이글 보신다면. 좋겠습니다.
ㅠ.ㅠ
토요일 저녁 5시 30분경 대학로 방향으로 가는 150번 버스를 타고 가다가
버스 맨뒷자석 구석에 앉게 되었는대요..
그때 왠 여자분께서 제 옆으로 다소곳이~ 앉으시는거도 아니고
털썩 ㅡㅡ; 하고 앉으시더구요... 깜짝 놀래서 봤는대...이쁘셨다는..ㄷㄷ;;
다름이 아니라..제가 이화동 사거리에서 내릴때
그 이쁜 아가씨분께서 '저기요~ 카드 떨어뜨리셨어요~"
라며 말하며 제 신용카드를 주워 주셨거든요...
그때 감사하단 말은 해야하는대..그때 지각하고...ㅠ.ㅠ...시간적 여유도 없거니와..
잠에 취해서 온터라..비몽사몽이여서 어떻게 제대로 감사하다고 얘기를 못 드렸습니다..
밝은색 톤의 옷을 입고 계셨고 찟어진 청바지를 입으시고 긴머리를 휘날리며
오늘 토요일 저녁150번 버스 뒷자리에 앉으신 아가씨!
...혹시 보신다면. 메일주신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맛난 밥이라도..사드린다는..ㅠ.ㅠ..
9906116@hanmail.net 입니다.
그 아가씨가 꼭 보셨으면 좋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