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역을 쓸게요 몇번 올렸는데
별로 받은 것도 업는 것 같은 데 남친은 많이 해줄거라고
해서 진짜인지 묻고 싶네요
제가 잘 받은 건지 어떤 건지
먼저 남자쪽에
예단비로 현금------- 천만원, 이불--------- 1,700,000원
남친 엄마 가방 하나------- 208,000원,
은수저------ 150,000원, 반상기----------- 278,000원
오늘 백화점 가서
남친 양복 한벌, 와이셔츠, 넥타이, 넥타이 핀, 속옷 사줄 겁니다
양복은 적어도 600,000원은 하겠죠
겨울되면 코트 사줄거구요. 하는 거 봐서 양복 한벌 더 해줄까 말까 고민중이구요
함값 500,000원 주고 (남친 혼자 왔습니다), 같이 온 여동생 차비하라고 200,000원
워낙에 빨리 진행하느라 아직 남친 반지 하나 못했는데
신혼여행가다와서 다이아로 반지 하나 해줄 거구요. 그 외에 건 하는 거 봐서
가구 4,500,000원 (쇼파, 티비대, 침대, 장농, 식탁, 화장대, 침대협탁,,,,
아직 못 산것도 있습니다)
냉장고 디오스 694로??? 티타늄인가 액정은 있고 홈바랑 얼음나오는 건 업구요
세탁기는 트롬 10짜리로
에어컨은 휘센 벽걸이형
냉장고 세탁이 에어컨이 3,660,000원???????
dvd싸게 사서 300,000원
전자렌지, 가스렌지, 오디오 등등 아직 못 샀구요
청소기, 밥솥은 있습니다..
부엌살림은 아직 준비 못했습니다............
물론 조은 걸로 사고 싶습니다...
결혼 전날 가는 음식값이 이백오만원,,(다 맞춘겁니다)
그럼 제가 받은 건
예단 오백만원
다이아 5부반지, 3부목걸이, 팔찌, 귀걸이
사파이어 반지, 목걸이, 귀걸이
진주반지, 목걸이, 귀걸이
금으로 쌍가락지
노리개 (금 약간 있는 겁니다)
양장, 화장품값 등등 해서 현금 삼백만원
(조아서 실실 웃었는데 내 친구 오백받았다고 해서 바로 기분 쏴해지더군요)
검은색 가방 하나
받았습니다
함올 때 음식이랑(어디서 맞추 거 같습니다)
그럼 제가 잘 받은 겁니까????
제가 잘해 준겁니까?????
신혼여행경비 반반씩 부담
식비도 반반씩
웨딩샵도 반반씩
결혼식을 남친사는 곳에서 하는 데 저희 쪽에서 버스 2대 대절
버스값은 아무도 말 없습니다 (아마 안 받을거 같습니다)
또 모가 있지..
또 생각나면 더 쓰겠습니다...
아 집은 남친이 원래 작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어서 거기서 계속 살겁니다
집은 남친 명의로 되있구요
시댁은 차로 4시간 정도 막히면 더 걸리죠
우리 둘만 살구요
준비하면서 돈 업는 넘은 결혼도 못 하겠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