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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도우미하는 여자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힘들다.... |2007.09.16 15:40
조회 118,221 |추천 0

톡까지 되었네요.... 밑에 부분에 마지막 수정분 씁니다;;

많은분들의 관심 감사했습니다

 

머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셨네요..

-목적이 돈?? 사귀기로 하고 이틀있다 만났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

생일이라네요 ㅡ.ㅡ;;목적이 그런거 였다면 생일이라 미리 말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그날 제가 돈을 좀 쓸려고 하면 화를 냅니다 ....그친구 동생들하고

같이 봤는데 여기저기 자리 옮겨도 돈 죽어도 못쓰게 합니다;

-엔조이요? 엔조이는 우선 제가 싫어할뿐더러 그사람도 그런건 아닙니다

전 다른건 몰라도 성관계는 아무하고나 쉽게 하는 성격이 아닌지라...

그리고 앞으로 그일은 정리해나가게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여자를 별로 안좋아 해서가 아니라

하루아침에 나란 사람을 만났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본인의 생활을 바꿀순 없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약간의 시간을 두고 정리 시키려고 합니다.

전 그냥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려고 합니다.

과거야 뭐 ..... 과거일뿐이죠 .

충분히 덮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여자 울면서 왜 나같은년 만나냐고 그랬었죠;

좋은 사람 많다면서 ....

그일을 한다고 전부 나쁜사람이라고 볼순 없는거 아닙니까?

어떤 여자도 어려서 부터 장래 희망이 노래방 도우미는 아니었을껍니다

어떠한 상황이나 계기가...

이세상이 그렇게 만들었다 생각할랍니다.

어쨌든 많은분의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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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글을 쓰기전에 약간의 악플이 걱정되지만...

욕만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23살 남자입니다.

폐수술한게 있어서 신체등급 4급받구 산업체에서 일을하고 있죠.

회사 형들하구 가끔 술을 먹구 하는데

그러다 가끔 노래방을 가서 도우미라는 직업을 가진 여성들을

불러서 놀죠 ..

뭐 솔직히 그사람들 불러서 재미있게 논다던가

성적인 터치를 하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저나 같이 가는 형들이나....

다들 나이가 20대 이고 뭐 그렇게 나쁜맘 먹고 불르는게 아니라

남자들끼리 적적하고 뭐 말상대하고 그러려고 ...;;

근대 한번은 저랑 같은 나이의 여자가 제 파트너가 되어

제옆에 앉아서 뭐 같이 노래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그랬죠 ...

근대 제 핸드폰으로 어떤 전화번호를 찍더라구요

근대 제 핸드폰은 거의 모든 기능을 잠궈놔서

비밀번호를 눌러야했죠

저는 전화할때가 있나보다 하고 그냥 풀어줬는데

그 여자의 핸드폰이었더군요.

그리구 제핸드폰에 저장할때 XX♥이렇게 저장해놓더라구요.

뭐 그렇게 그날 두시간 놀고 집으로 가고있는데

문자가 오네요

오늘 재미있게 잘놀았어요~

그래서 답장한두개 보내다 문자에 문자를 이어 나갔죠 ~;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계속 ..

근대 하트가 주는 묘한기운이라 할까요 ?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문자올때마다 뜨는 하트 ...

그래서 하트를 지워버리고 이름만 남겨놓고 저장해놨습니다..

근대 제가 그동네에가서 회사형 한분하고 또 술을 먹게됬습니다.

술먹으면서도 계속 문자 주고 받으면서...

그래서 술먹고 전화해서 일하고있냐고 ....

나지금 너 보러 간다고 그러고 또 노래방엘 갔죠 ..

만나서 또 두시간좀 놀고 배가 고프다고 하더군요 ,,

밥먹으러 가자고..

근대 그쪽 사장이 손님하고 따로만나고 그러는거 알면 안된다고

자기네는 퇴근하는척 하면서 먼저가있는다고

감자탕집에 자리 잡아놓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회사형과 저와 그여자와 그여자와 같이온 동생 넷이서 밥을먹었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

뭐 그러다 다먹구 계산을 하는데....

그여자가 계산을 하더군요 ;;;

전당연히 제가 낼려구 했는데 말이죠...

3만2000원인가 나왔는데 그돈이면

저랑 같이 있던 시간동안 번돈인거죠;;;;

그돈 다내고 간다길래 택시 잡아주고 ....

그러다 다음날 되서 그여자가 나너 좋다고

나 니 여자친구 하고싶다고 하면서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됬습니다..

지금 한 1주일 됬구요....

저는 뭐 사랑 우습게 생각하거나 그런 사람 아니구요

그냥 이여자 지켜주고 싶은 맘에 교제를 시작한겁니다.

교제 시작하고는 얼굴 한번밖에 못봤구요 ...

서로 밤낮도 틀리기에 연락 하기도 힘들고 ....

다 이해를 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후회는 안할자신 있는데

이여자를 내여자로 만들수 있을지는 하루하루 지날수록...

자신이 없어 지내요 ....

맘은 착한여잔데 단지 세상에 더러운것들이 조금 묻은거 뿐인데....

이런 연애를 하시는분...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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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마지막 글입니다..

 

글쓰다 글이 다 날라가서 다시 씁니다 ;
어제 헤어졌습니다.그냥 끝이 이래서 미안하다 했습니다.
댓글이 두가지 의견으로 엇갈린듯 한대요..
세상이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좀더 더럽네요 ...
왠만한건 다 이해해주고 그사람이 하는말 다 믿어주려고 했는데 ..
정말 장난으로 만난게 아닌데...

결정정인 계기가 된것부터 말하겠습니다.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다가 저녁 8시정도부터 연락이 됬습니다.
뭐 다 이해했습니다.밤낮도 바뀌고.. 몸도 안좋다고 하고 병원 다녀왔다
하고 그래서 그냥 믿었습니다..몇일전부터 아프다고 하면서 부터
연락하기가 너무 힘들었던 터라 약간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연락이 되면서 이런거 부터 얘기했습니다.
연락을 너무 안해줘서 걱정도 됬었고 혼자 널 좋아하는거같다라는
느낌을 받게 되더라고....
그런얘기하니깐 그여자가 자기 화나게 하지 말고 쓸때없는 생각말라
하더라고요.. 자기가 병원이며 이래저래 복잡한일도 있고 그래서
그렇다고.... 복잡한 일이 무언가 하니....
다음주에 재판이 있다고 합니다;;;
것두 사람때려서 ㅡ.ㅡ;;
사귀기전에 한번 말한적이 있었는데 잘풀어논건줄 알았더니...
여기까지만 해도 그냥 이일을 어쩌나 ... 하고 있었는데...
다음 문자가...
"여기저기 돈모으고 동생들한테 빌리고 했는데 100만원이 모자라.."
아... 진짜 이런거만 아니길 바랬는데...
결국 이런거구나 ... 창문열고 담배만 펴댔습니다.
뭐 직접적으로 돈을 달라고 하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나도 뭐가 있어야 돕지 ....
그러니까 누가 뭐라고 했냐고 그러더라고요...
근대 그다음이 정신 확차리게 하더라고요 ;;
한5개월만 들어갔다오면 된대 ;;;;;;
아.. 진짜 믿으려고 했는데 ...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이게 그 말로만 듯던 플라워 스네이크구나... 씁;;
뭐 이런상황들이 그여잔 사랑이 아니었어라는 대답을 해주는듯 했죠 ..;;
그렇게 믿었는데 고작 이렇게밖에 안되는구나....
이건 아니다라고 얘기하니
그여자 자기자신을 합리화 시키려 노력하더군요 ;
남자들은 다 이런다는둥...
자기는 이래서 남자를 안믿는다는둥...
마지막에 온 문자는
"그래나한가지만말할게 너도알아야될꺼같아서 넌날좋아한게아냐 잘지내라"
이러내요 ;; 대꾸 안했습니다 ..;
아... 그냥 일주일동안 잠깐 뭐가 왔다 간거라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가슴이 좀 시리긴 하네요...
그래도 잠깐동안 행복이라는걸 느꼈는데...
이사랑 충분히 가능한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일이 이렇게 되고 나니 ... 그여자 참 안됬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쌍하다는 생각이... 왜 23살 나이에 좋은것만 봐도 모자랄 나이에 그러고 있는건지...
그냥 욕한마디 안하고 끝이 이래서 미안하다라고 하고 끝냈습니다.
하나 무서운게.. 여기가 인천인데 인천 노는곳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마주치기가 무섭네요 정말..... 어떤 표정으로 날바라 볼지...
또 어떻게 봐야될지...

당분간은 여자를 안만나려고 합니다...
그냥 혼자 좀 지내야할듯..
많은분들의 관심과 성심성의껏 달아주신 답글 감사드립니다.
이상 제가 잠깐 사랑이라 믿었던 (아니.. 믿고 싶었던거 같네요..)
얘기가 끝났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크크|2007.09.16 15:55
님 그만두세여 저도 말하기 그렇지만 노래방도우미좀해봤었습니다..;;; 그렇게 먼저 접근해서 번호 주고 놀고 23살에.. 딱보니까 경력많고 여우 언니같은데 님이 정말 순진해 보였나봐요-_- 도우미 여자들 정말 - - 제대로된인간들 정말로 없습니다. 제주위봐도.. 다 남자들 등쳐먹고 돈 몇백뜯을려고 사귀는 경우가 대부분? 님이 정말 특출나게 잘생기셔서 도우미가 첫눈에 반했꺼나 ㅡㅡ 햇음 모르겠지만 솔직히 정말 도우미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남친을 사귄다면 자기가 도우미하는거 아는사람하고 사귈꺼같나요? 조심하세요;;;다시좀 생각해보세요 ㅠ
베플난안가봤지만|2007.09.17 15:47
그딴데 왜가 미친놈아 화류계통년들은 인간취급 해주면 안돼 뭐 너도 갔으니까 같은 끼리끼리다 만은 ㅋㅋ 술집년들 다디져라 제발 부모님들 기껏 키워놨더니 돈에 눈멀어가지고 썅년들 가는 개섀끼들도 좀 같이 뒤지고 우리나라 물좀 흐리지말자
베플ㅇㅇ|2007.09.17 11:26
솔직히 여자가 먼저 그렇게 폰 먼저 뺏고 번호 입력하고 하트표까지 같이 저장해논건 자기 손님 늘리려고로 밖에는 안보이는데,, 선수로 보여~~아니면 물주??솔직히 그런데서 일하는데 그런데서 만나게되는 남자와 사귀고싶은 여잔 정말 드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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