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사는 21살 여자입니다
그냥 오늘 너무 열이받아서 여러분들 생각듣고자
혹은 저랑 동감가시는 분을 찾고자 한마디 할려구요
오늘 부산에 나리라는 태풍때문에 비가 엄청 많이왔죠
저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9시쯤? 버스를 타려고 버스정류장으로 갔는데
저희할머니가 계시더라그요
어차피 거기서 저희집까지 기본요금밖에 안나오는 거리라서
버스비 2명값이나 택시비나 똑같겠다 생각을하고 택시를 잡았죠
택시에 올라타고 기사아저씨에게
"XX태양으로 가주세요"
라고 했더니 아저씨가
"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이쪽지역 잘 모르시는가보다 하고
"미포오거리쪽인데 모르세요? 제가 길 설명해드릴께요"
라고 했죠
그랬더니 아저씨는 한숨을 푹 쉬시더니 그냥 가시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말안해드렸는데도 알아서 가시더라구요
그런데 저희집으로 가는 길에 중간에 빠지면 바로 저희집앞이 나오는 길을두고
뺑하고 돌아가는겁니다
그림으로 그리자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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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이런식인데
그림보다 사선이 더 누워있어서 실제로 가면 더 뺑돌아가요
그래서 제가 지나치는 순간
어?!
라고 말했는데 아저씨는 모른척 하신체 쭈욱가는겁니다
결국은 저희집까지 2100원 나왔습니다
그렇게 택시에서 내리니까 아저씨가
"아씨x 비오는데 재수없게 기본요금낼라카노"
라는겁니다-_-
할머니앞이라서 더욱 화가났죠
300원이 너무너무 아깝게 느껴지는겁니다..
그래 뭐 불우이웃 300원 도왔다고 생각하면 되는 일일수도있지만
그기사아저씨 태도가 너무 열받는겁니다
탈때부터 가까운거리 간다고 생색내고
기본요금 나오는 거리도 뺑 돌아가시고
그래서 고작 300원 더받겠다고
그리고 내릴때 왜 욕하시는겁니까?
HN운수(이니셜로밝히죠)
34바 7563
신고하고싶을정도입니다
휴............
진짜 택시기사아저씨들 너무.... 싫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