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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펀드 자금 쏠림현상

주식형펀드 |2007.09.18 11:42
조회 251 |추천 0


올 들어 주식형 펀드 유입금액이 급증하면서 특정 운용사에 자금이 집중돼 운용사간 격차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17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주식형 펀드 유입액이 하루 평균 1000억원 선이던 지난 5월16일

주식형 펀드를 비롯해 머니마켓펀드(MMF), 파생상품 등 전체 펀드 설정액은

삼성투신운용이 23조2270억원으로 업계 1위였고, 2위는 21조490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자산운용.


하지만 이후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몰리면서 1, 2위간 순위가 뒤바뀌었습니다.

하루 평균 주식형 펀드 유입금액이 2000억원을 넘어선 5월21일부터입니다.

이후 1, 2위간의 설정액 차이는 더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체 설정잔액은 5월16일에 비해 37.0% 늘어난

29조4460억원에 이르지만 삼성투신운용은 21조5610억원으로 오히려 7.2%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71개 전체 자산운용사의 설정액은 25조570억원 늘어났습니다.

MMF나 채권형 펀드 등의 설정액은 줄었기 때문에 주식형 펀드 설정액만 놓고 볼 때 증가분은 29조2130억원입니다.


이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증가분은 7조7760억원으로 전체의 27%에 이릅니다.

두번째로 증가액이 큰 운용사는 신한BNP파리바투신으로 2조7790억원이며,

삼성투신은 1조889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설정액 변화에 따라 순자산(펀드 유입액에 운용수익을 더한 것) 총액의 격차도 점차 벌어지는

추세입니다.

현재 1, 2위 운용사의 설정잔액 차이는 7조8850억원이지만 순자산 차이는 14조6830억원으로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제로인 펀드 분석팀은 “자산운용사별로 최근 3년 수익률을 살펴보면 공격적인 성향의 주식형

펀드가 많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평균 수익률이 193.46%로 가장 높다”면서

“주식형 펀드가 급격히 늘어나고 수익률이 주요한 투자기준이 되면서 쏠림현상이 심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공격적인 성향의 주식형 펀드는 상승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지만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코스피지수보다 하락률이 더 큰 경우가 많다”며 “펀드를 고를 때는 꾸준한

수익률과 안정성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저도 펀드는 주식형 펀드에 다 들어가 있는데

여려분도 비중이 주식형 펀드쪽이 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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