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6R 베스트 11 : 승리의 기쁨을 누린 아스날
골닷컴이 지난 주말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했다.
베스트 11 (4-3-3)
GK 페페 레이나 (리버풀)
레이나 골키퍼는 포츠머스를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패배를 막아냈다. 그는 카누의 페널티킥을 선방해 리버풀에 승점 1점을 안겼다.
DF 레이튼 베인스 (에버튼)
불운하게도 에버튼은 시합에서 패했지만 베인스는 맨유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동시에 수비수로서의 역할도 성실하게 수행했다.
DF 콜로 투레 (아스날)
경기 내내 토튼햄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상대로 결정적인 태클을 해내며 아스날의 승리를 지켰다.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지우베르토 시우바가 불안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투레의 활약을 바탕으로 아스날은 승리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
DF 리오 퍼디난드 (맨유)
그의 파트너인 비디치가 결승골을 넣기는 했지만 에버튼을 상대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것은 리오 퍼디난드였다. 그는 비판을 받던 최근의 부진을 깨끗하게 씻어냈다.
DF 조레언 레스콧 (에버튼)
레스콧은 에버튼에 입단한 뒤로 팀에 중요한 존재가 되었으며 그들이 맨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은 오로지 불운 때문이었다. 레스콧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곧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MF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스날)
그의 득점력이 부족하다고 누가 그랬던가? 이제 세스크에게 불가능이란 없어 보인다. 그는 멋진 중거리 슛으로 팀에 역전골을 선사했으며 아데바요르의 두 골을 어시스트했다.
MF 미카엘 에시앙 (첼시)
자신의 본업인 미드필더로 돌아온 에시앙은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중원을 이끌었다. 그가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으로 빠진 사이에 첼시는 분명 곤란을 겪게 될 것이다.
MF 리 보이어 (웨스트 햄)
웨스트 햄이 만들어낸 좋은 장면에는 늘 그가 연관되어 있었다. 이제 그는 자신의 전성기를 다시 시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FW 카를로스 테베스 (맨유)
테베스는 맨유 팬들에게 드디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시작했다. 퍼거슨 감독이 그를 절실하게 원했던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시합이다.
FW 케누와인 존스 (선더랜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완벽한 홈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선더랜드는 좋은 영입을 성공시킨 것으로 보인다.
FW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아스날)
토튼햄과의 더비에서 5골을 기록할 수도 있었던 아데바요르는 어쨌든 두 골을 득점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그의 첫 헤딩골은 아스날에게 찾아볼 수 없었던 세트피스에서의 헤딩 골이었고 두 번째 골은 과거에 티에리 앙리가 맨유를 상대로 터트렸던 발리 슈팅을 연상시킬 정도였다.
그 외 선수들
블랙번의 브래드 프리델 골키퍼는 놀라운 선방으로 첼시를 막아냈다.
포츠머스의 솔 캠벨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할만한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선더랜드의 히긴버텀과 노스워시 또한 인상적이었다.
선더랜드의 드와이트 요크는 미드필더로 뛰면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였고 아스날의 토마스 로시츠키는 교체로 투입된 이후 자신의 임무를 잘 수행했다. 맨시티의 마이클 존슨과 엘라노는 좋은 호흡을 보여 가렛 배리가 분투한 아스톤 빌라를 꺾었다.
웨스트 햄의 딘 애쉬턴은 미들즈브러를 3-0으로 물리친 경기에서 자신의 득점 감각이 녹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