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사무실 친구들이 치킨 얘기하길래 듣다가,
고딩시절 kfc테러 사건이 생각났습니다. ;;;;
벌써 10년 정도된 사건인데요.
여느때와같이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돌아다니다
X촌 KFC가서 치킨 세트로 마니 나오는거 있져?
패밀리 세트인가. 집에 가서 가족과함께
먹으려고 사서 기쁜 마음으로 집에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더군요 ;;;;;;;;
너무 배고픈 나머지, 일단 개봉했습니다.
맛있게 튀겨진 닭들을 보며
한놈잡고 뜯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
튀김옷 안쪽으로 누워있는
한구의 시체.........................
그녀석은 바로 강인한 생명력에 대명사......
바 ! 퀴 ! 벌 ! 레 ! !!!!!!!!!!!!!!!!!!!!!!!!!!!!!!!!!!!!!!!!!
(비위상하실까바;;;;;;만화로 대신했습니다.)
요새 같아서야 폰카로 찍어서
kfc 싸이트에 올렸겠지만 ㅠㅠ....
배고픈거보다는
기분이 확 나쁘더군요....
가서 따진다고 해도, 이미 나빠져 버린 기분을
어떻게 할수가 없을꺼 같아서....
그날 저녁 굶고 말았네요 ;;;;;;;;;;;;;;;;;;;;
지금와서 보면 그저, 참 어이없던 일이구나 싶지만
치킨속에 누워 있던 그 놈! 을 생각하면
식욕 상실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