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24살입니다....
저희 엄마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
저는 24살의 키친디자이너입니다 여자구요...
남자친구도 있구 그래서 매일 집에 늦게 들어가지요....
요즘은 엄마,아빠때문에 퇴근하고 바로 집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대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쭉...일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좋은나이인데두 불구하고 많이 놀아보지를 못했지요.... ![]()
그런점을 이유로해서 늦게까지 놀구 그러는건 아니지만....
퇴근하고 어느정도는 제시간을 갖는것도 좋다고생각합니다...
오늘 비가 많이 왔습니다... ![]()
퇴근하구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오니 8시정도 되었는데 집에는 아빠혼자 계셨습니다 ![]()
저 원래 집에서 설거지,빨래 방청소 ...이런거 잘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오늘따라 제가 아빠 밥을 차려드리고 싶었던거죠....
서툴은 솜씨에 전도 부치고 밥상을 다 차렸어요...
그런데 밥을 플려고 보니 밥이 한그릇도 되지 않겠더라구요...
아빠도 아빠지만...저두 무진장 배가 고팠거든요...
그때부터 조금 짜증이 나있었어요.....
작은 밥이지만 부침게가 있어서 그냥 소식도 할겸 전 조금만 먹고 밥을 그렀게 차렸습니다..
밥을 그렇게 먹고 있는데 엄마가 왔습니다....
엄마는 내가 일찍들어오고,반찬을 만든걸 보고 이쁘다고 뽀뽀해줄려고 하셨습니다
엄마가 술을 마신모양입니다.... ![]()
참고로 저희 엄마 술마시면 장난이 좀 심해지십니다...
엄마가 애교도 많고 하지만...그런 장난칠때는 짜증이 납니다
밥을 먹고 있는데 엄마가 자꾸 장난치구,정말 메너없는 행동을 하는거였습니다
저...막..짜증내구 그랬습니다....
아빠는 식사를 다 하시구 피아노 앞에 기대어 계셨습니다....
난 배가 고파서 계속 집어먹구 있었구요...
술이 조금 취한 엄마가 내가 만든 참치전(부스러기가 되어있었던)을 아빠한테 떠 먹여줄려고 하는거였습니다...
그 밑에 이불이랑 카펫이 있었거든여....
내가 막 짜증 내면서 ...
좀 그러지 마라고.... 하지말라고 그랬습니다...
티비 보는데 목소리는 워낙에 커서 소리도 안들리고...
정말 전부 맘에 안들었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놀래서 날 쳐다 보았습니다...
엄마는 왜 그러냐고....놀래서 물어보셨습니다...
난 진짜 그러는거 싫다고 ...술먹고 지금 뭐하는거냐고....
그 순간만큼은 정말 저도 짜증이 나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엄마를 째려보면서 그렇게 버럭 화를내고 나니깐....
"내가 뭘했는데...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엄마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조용히 따지셨습니다....
엄마가 마음이 상하셨나봅니다
전 못들은척 하면서 티비를 보았습니다
정말 짜증이나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행동도 험하게 해서 밑층에 사람이 올라올거 같아서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때부터 좀전에는 시끄럽게 장난치고 떠들던 엄마가...
한숨쉬면서...그정도도 못받아주냐고....
그렇게 마음이 상해서 혼자말로 계속 얘기하셨습니다....
순간 넘 미안했지만 어떻게 ..할말이 없었습니다...
정색을 하고 엄마를 본건 사실이거든요....
그런것도 엄마가 직접 얘기했어요....정색하고 본다고...
그렇게 상을 치우고 전 큰오빠방에가서 컴터를 켰습니다..
주루룩...
눈물이 흘렀습니다.... ![]()
정말 신경질이 났습니다....
엄마가 한심하고 미워지기까지 했습니다..물론 한편으로는 대단히 죄송한 생각두 했구요...
혼자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한숨을 셨습니다... ![]()
엄마는 몸도 안좋으시거든요...
그런데두 자주 저렇게 술을 드시고....
한번씩 친구들이랑 놀다가 늦게 들어오구,,,,
정말 그럴때면 이해하다가도 미워질때 많습니다
제가 더 화가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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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덮어두고...지금도 사실은 무척이나 짜증나고 싫지만...
그래도 엄마가 맘상해할까봐 내심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제가 잘못한거 맞죠?
근데 어떻게 해야 엄마 마음을 자연스럽게 풀어드릴까요...
너무 너무 제 속이 상합니다...답답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