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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껍질연애박사입니다..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22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먼저 제성격을 설명하자면 좀 과묵한편이지만

친한친구들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은, 한마디로 낯을 많이 가리는 편입니다. ㅠ

 

음 하지만!!

저는 친구들이나 남의 얘기를 들어주는걸 좋아하고 또 같이 고민하는걸 좋아해서

다들 저에게 어떤 고민이나 상담내용등을 많이 물어 본답니다.

물론 친구들의 연애상담 등에 대해서도 말이죠-

그래서 잘 해결해주고 또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알려준답니다;

하지만 정작 제자신에 대해서는

누구에게 고민이나 연애상담을 하거나 한적은 거의 없습니다.

물어봐도 단지 일부분일 뿐이고 제 친구들이 저에게 물어보는 것과 비해선

하늘과 땅차이정도라고나 할까요 ;

 

이번고민도 친구들에게 물어보기가 왠지 어려워서..

네이트톡에 물어보려구요..ㅠㅠ

===

본내용은 여기부터에요

5개월 전에 소개팅을 했었습니다..

첫인상은 이쁘다거나 화려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조용하고 분위기있는 성격에 차분해 보여서 참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주위친구들에게 연락하기보다는 연락이 자주 오는 스타일인 저는

이 친구만큼은 놓치고 싶지않다고 생각해서 먼저연락도 하고

첫만남이후 몇번 만나서 집에다 데려다주기도 했었습니다.

그친구아니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렇게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무렵

여름휴가기간이 되었는데 그 친구가 1달동안 유럽여행을 간다고 하더군요..

원래 처음 볼때 여행얘기를 들어서

아 이제 가나 보구나 .. 하구 응 그래 잘다녀와 하고 보내줬었습니다.

그리고 1달이 지난뒤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연락을 했더니 연락이 되어서 아 다시 연락할수있겠구나했는데

 

연락이 뜸해지던 차에 저도 미리 짜논 여행계획이 있던지라

2주동안 연락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돌아오고나서도 학교가 개강하고 연락할 틈이 안나게되서

있다가 어제밤 12시가 넘어서야 오랜만에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연락이 안오네요..

 

음 대충이런상황인데요..

 

정말 물어보고 싶은거는!!

제가 그 친구와 연락이되서 잘 이어나갈수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떨까요....객관적인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처음연결해준 친구에 의하면 그 친구도 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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