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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잘났다는 이여자.. 대체 왜이럴까요??

어처구니 |2007.09.22 21:25
조회 440 |추천 0

좀 깁니다... 두서없어도 이해부탁드려요.. 세상엔 많은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것...

새삽 느끼게 됩니다...

 

황당한 그뇨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당췌 어떤 사람인지 판단좀 해주세요..

(이럴때는 익명의 인터넷이 참 고맙습니다..)

 

일단 그녀와 저의 관계는...그냥 연락하는 사람관계고요

제가 대학교 1학년때 이 여자는 고 3이었어요

그것도 제일 공부 못한다는 실업계쪽..(꼴통들만 다니는 그런..)

이 여자가 고 3일때 저와 사귀었었는데... 200일 쯔음에 헤어졌구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러서 저는 20대 중반이 되었네요..^^;

 

제 처음 사귀는 여자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만큼 각별했죠

저도 나이가 슬슬 참에 따라서 군대도 다녀왔고 대학을 졸업한 뒤에 완전 대기업은 아니지만

삼성 협력업체에 일하며 열심히 하루하루 꿈을 키워사는 그런 남자들중의 한명입니다.

 

일하는 환경이 삼성인들을 많이 만나고 부대끼며 생활하는 환경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지..사회생활이 얼마나 냉정한지..사람 한순간에 바보가 되고 영웅이 되는..

그런 냉정한 사회를 봐오고..헛점 안잡히려고 항상 노력하는 저입니다만..

 

요기 이 여자는 참-_-;; 황당합니다.

 

이여자에 대해서 말해보면.. 제가 군대갈 당시에 모 대학 유아교육과를 나왔다더군요..

졸업하고 어쩌다가 연락이 되서 뭐하냐니깐 모 어린이집 원장 바로 밑 직급?? 뭐라더라

주임(직급이 생각안나노..ㅜ)?? 이라고 하더군요..뭐 이정도야 믿었었죠..

 

한 1년뒤에 전화로 안부를 물어오기에 뭐하냐며 지내냐니깐.. 22살에 교수를 하고 있답니다-_-

시간별 강사도 아니고 정식 교수랍니다.-_-;;; 장난치지 말라고 어디 구라까냐고 내가 바보로

보이냐고 막 머라했죠 -_-;;;; 말이 됩니까?? 모 전문대 유아교육과 나왔으면서-_-;;;;;

 

그래도 혹시나 해서 뭐 가르치냐고 물어봤죠..

하는말이 열역학이랑 유체역학 가르치고 있답니다-_- 허허허허허허허항ㄹ머ㅣㄹㅇ

뭐...제가 2년제이지만 기계공학부를 나와서 열역학이랑 유체역학에 대해서 조금 알고 있었죠

(마스터는 아니지만 ㅋㅋ)그래서 제가 간단한 지식을 물어봤죠...공식이라던가... 단어뜻이라든가

 

갑자기 말을 돌리는거예요..그리고 계가 제 친구랑 사귀었었는데 제 친구도 기계공학쪽이어서

아마 남친에게 과목 제목을 들어서 뻥치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었죠(거의 맞을꺼라고 확신했고요..-_-;;)

 

가만히 생각해 보니 참 괴씸하더라고요 올만에 연락해서 뻥이나 치고 허허..그리고 지 친구들은 다들 잘나서 해외에 볼보몰면서 여행을 남친이랑 다니고 있다고 그러질 안나..-_-;; 제가 계 친구들 모르는 것도 아닌데;;

 

기분나쁘고 참 안쓰럽고 해서 연락을 안했어요..옛날에 사귀었던 여자지만 정내미가 확

떨어지는거..아시죠?? 허허허허ㅏㅓㅏㅣ허ㅣ허

 

그러다가 난중에 2007년도 상반기쯔음에.. 다시 연락이 되어서 뭐 정신차렸나?? 싶어서

막걸리를 마시면서 예기 나누고 있는데(그때 제 베스트프렌드도 같이 있었음 남자임)

갑자기 전화를 어디론가 하더니...해외에 자기 밑에 열역학이랑 유체역학 배우는 제자가 있답니다.

 

물론 영어쓰는 사람이래요..그래서 귀가 쫑긋했죠.. 영어 졸 잘하는거 아니가?? 이러면서요..

결과는...참담... 지딴에는 간드러진 목소리였겠죠 "하이~~ 헬로~~오~~우~??"

"아임 파인~~엔~~유~~우~~??"-_-

 

초등학교 기초영어를 조낸 큰소리로 술집에서 떠들어대는겁니다-_-;; 저게 뭐야..몰라 무서워..

저게 뭐야..몰라 무서워..저게 뭐야..몰라 무서워..저게 뭐야..몰라 무서워..저게 뭐야..몰라 무서워..

 

정내미 확떨어져서 연락끊고 있는데 추석잘보내라고 문자가 왔네요..

 

지금 뭐하면서 지내냐고 물어보니깐...

바리스타랑 사업하고 있답니다....................저게 뭐야..몰라 무서워..저게 뭐야..몰라 무서워..

 

바리스타를 잘몰라서 찾아보니 고객의 입에 맞는 커피로 다가가는 서비스업의 하나로

기대되는 창업아이템 중의 하나라고 하던데.... 사업은..뭐 하냐고 물었더니....교복집하고 있답니다..

 

아니 그럼 투쟙쓰~~??? 이런 니믜..지금 저는 내 한몸도 추스리기 힘들어서 바둥바둥 살고 있는데

 

23살에 투쟙쓰~으?? 말이 됩니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은??

21살에(예가 생일이 빨라서리) 졸업해서 유치원 주임급으로 일했다가

22살에서 23살 초창기에 시간제 강사도 아닌 정규과목교수를 했다가..-_-;;;

 23살 후반기 지금에는...바리스타랑 교복사업을

하고 있는 그 여자-_-;;; 제가 사귀었던 그 여자...-_-;;;;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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