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집에 진돗개가 사는데요..가끔씩 주인이 개를 데리고 운동을 시킵니다.
그래서 가끔씩 개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는데요
우리집 개(치와와)가 그 진돗개를 보고 짓었다는데요?
그래서 그 진돗개가 우리집 개를 물었는데 물고 안놓아주는거에요
주인은 그 옆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자기네 개한테 오라고만 하고요
그런데 자꾸 물고 안놓아줘서 결국엔 우리 엄마가 막대기를 가지고 나오니깐 그때서야 놓아줬어요
그런데 우리집 개는 너무 작았고, 그리고 너무 심하게 목을 무는 바람에
죽어버렸답니다.
그런데 그 집 주인왈, 원래 자기네 개가 산책데리고 나가면 지나가는 개 몇마리 죽였다네요
그러면서 개끼리 싸워서 죽은거면 배상책임이 없다네요
그리고 지난번에 다른 집 개를 죽였을때도 그냥 아무런 배상도 안해줬다고 하드라구요
그리고 법적으로도 개끼리 싸운거는 주인의 잘못이 없다고 그러고..
그 개 주인이 선생님이고, 자기 진돗개가 150만원짜리라고 하더군요
우리집개도 치와와라고....꽤 비싸다고 그러니깐....
이런걸로 돈을 주면 동내 창피하다고 돈을 받을 일도 아니다고...뭐 이런말을 합디다
그러면 밖을 데리고 나오지 않던가....
우리 동네 개 몇마리를 죽였다는 소문이...
참나....이럴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집에 한마리 있는 개 너무 불쌍해서 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