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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무시하는데 ...

민경 |2003.06.30 14:38
조회 414 |추천 0

 남친이 저를 무시하는 발언을 합니다...

제가 일을 안 하고 잇어서 그런지...전 고졸입니다...

어제 팥빙수 먹고 나서 그럽니다...

자기가 한달에 1000만원 벌어주면 넌 집에서 살림이나

하고 돈 이나 쓰면서 살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대신 자기는 다른 여자 만나도 되냐고 합니다...

제가 그랫습니다...돈 많은 거 다 필요 없다고 나는

가난해도 나만 사랑해주고 아껴 주는 사람이 좋다고 햇습니다

그러자 궁핍해도 좋냐고 그럽니다...그런 거 상관 없다고 하자

넌 능력 없잖아...너 가방끈 짧아서 머하고 돈 벌거냐고

그렇게 말합니다....기가 찹니다....그런 저를 왜 만납니까

배운거 없는 고졸이고 능력 없는 날 왜 이태껏 만나고

잇는겁니까 ...남친 사귀는 내내 ...무시 하는 발언 합니다

제가 발끈 하면 이럽니다 ...내가 언제 너 무시햇냐고 ...

전 남친이 싫습니다...왜 제가 이런 대접 받으면서 만나야 합니까

하루 하루 시들어가는 기분 아실련지....

저 남친 좋아합니다 ..이 세상 그 어떤 남자보다 멋잇고 잘나 보입니다

하지만....압니다...그 사람보다 더 잘나고 능력잇는 사람 많다는거

하지만 ..전 ...제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절 사랑하지 않나 봅니다...

헤어질 결심 하고 잇습니다 ..지금...사랑받고 살아도 힘든 세상입니다

내 편이 되어야 할 사람이 절 무시하고 자존심 뭉개는데 ...

어떤 사람이 그걸 참고 살겟습니까 ....

그 사람과 잇으면 즐겁지 않아요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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