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직장내 딱 여자 둘있읍니다..
남자직원채용한다하길래 우겨서 우겨서 나보다2살어린친구 한명 채용했죠..
처음엔 넘 좋아서 나름대로 잘해줘야지 맘먹고있었어요..
첫출근 점심시간..
맬 혼자먹다 물론 직원들끼리 다 같이갔었지만 항상 혼자남게되더라구요..(물론친해요 다들)
얘기하면서 밥을먹고있는데 헐~~
다먹고 획 일어나 나가버리더라구요...
모 속이안좋은가부다했죠..
둘째날..
또 횡하니 가버리네요..왠지모를 허탈감..소외감
셋째날..
내가늦게먹나 해서 빨리먹고 같이나갈라햇더니..
횡~~~하니 가버리네요...참나..
모..굳이 같이먹고 같이나가야되냐구 따지는분도 있겠지만은요
친구들이나 동료들하고 식당가면 같이 먹고 같이 나오지않나요?
내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좀 내가 유별난건지..
암튼 밥먹고 가보면 혼자 일하고있어요.점심시간에 딸그락딸그락하면서..
윗사람한테 잘보일라하는건지 왜 왜 점심시간에 일하냐고요..남들다 쉬고있는데...
그래 그랬죠...보조좀 맞춰가면서 살자고..ㅎㅎㅎ
헌데 이친구..왈
그냥 심심해서 일하는거예요...하데요..
글구 말두없읍니다..눈치나 살살보면서....미친다 정말..저 정말 텃새부린적없거든요
제가하는일이 자재 입출고관리고 포장도하거든요..
점심시간에 급하지않는이상 작업거의안하고요 물론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고요
헌데 이친구들어오고나서부터..출근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아...정말 살다살다..이런 모같은 여잔 처음이네요...
여자의적은 여자라고...나이먹어서 한판붙을수두 없고..
내가 넘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