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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로부터 도입한 공기부양상륙정

해군 |2007.10.01 10:57
조회 186 |추천 0

2002년 12월 한국과 러시아간 경제협력차관 상환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이 결정된 러시아제 공기부양정 MURENA-E 3척중 1척이

2005년 11월 9일 인천항에 도착한 이후 2007년 5월 현재 모두 인수한 상태입니다.
공기부양정 Murena-E은 2005년 10월 14일 러시아 하바로프스크를 출항하여

인천항에 도착하였으며 해군은 선박검사 및 장비탑재, 운용시험 등을 거친 후

2005년 11월말 전력화하였습니다.

해군은 2005년 5월부터 공기부양정(MURENA-E) 운용 및 정비요원 24명을

러시아 해군교육센터 및 하바로프스크 조선소에 파견시켜 운용 및 정비 실습교육을

받은바 있습니다.
또한 도입 장비에 대한 후속 군수지원을 위해 그 동안 한러 해군간 수 차례에 걸친

군수지원회의를 개최해 왔으며, 그 결과 운용 장비의 고장 발생시 즉각적인 수리가

가능토록 정비대충(M/F) 장비 및 구성품에 대해 사전에 적정 물량을 확보,

소요 발생시 적시에 교체하는 ROTABLE POOL 정비 개념을 적용함으로써

원활한 후속 군수지원을 보장하였습니다.

러시아제 공기부양정 Murena-E은 2006년까지 총 3척이 인도되어 전력화되었으며

저수심 및 갯벌지역 항공기/선박 조난사고 구조, 인원 및 물자 수송 등의

임무 수행에 공기부양정(MURENA-E)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어로 ‘바닷뱀’을 뜻하는 'Murena'라는 이름의 이 고속상륙수송정은

최고 55노트의 속도로 낮은 수심과 갯벌지역에서도 운항할 수 있으며 대당 가격이

434억원이며 해군은 총 3척을 보유중입니다. 105t 무게에 무장병력 130명을

실어 나를 수 있으며, 자체방어용으로 30㎜기관총이 장착돼 있습니다.

공기부양정은 병력과 함께 장갑차 등도 실어나를 수 있으며 해상은 물론

갯벌에서도 기동할 수 있어 서해안의 해안지형에 맞춰 운용이 가능합니다.

 

무레나급 LCAC 제원
길이 : 31.3m
폭 : 14.5m
높이 : 13.8m
중량 : 경하 108톤/ 만재 150톤
엔진 : 가스터빈 2대
속력 : 최대 55노트/ 경제 45노트
최대항속거리 : 370㎞
가격 : 435억원
승조원 : 12명(장교 3명, 부사관 8명, 병 1명)
탑재능력 : 장갑차 2대 또는 무장병력 1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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