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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일을 겪어서 방을 뺄려고합니다. 도움좀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2007.10.01 16:13
조회 1,078 |추천 0

저는 지금 반지하 월세방에서 살고있습니다.

월세 20정도하는데 살고있는데...

방을 뺄려고하는데요. 여자혼자사는집이라서 동내가 너무 무섭습니다.

저녁은 어둡고 양아치같은 어린애들도 많이 지나다니고

백화점일을 하는데 8시넘어서 끝나고 집에 올때쯤은 거의 10시가 되거든요

저녁이라서 무섭기도하고 회식이라던지 잠깐일좀있다하면 11시가 넘고나면

사람들도 안다니고 여자혼자다니기 위험합니다.

한번은 집앞에서 어떤 패거리들이 기웃기웃거리면서 패거리들이 지나가니깐

희롱하더군요. 어제는 정말 상상도못했던일을 겪어서 아직도 진정할수가없네요

저녁에 새벽 2시쯤에... 집에서 영화를 보는데 밖에서 문여는소리가들리길레..

옆집사는사람인가보구나 생각하고있었거든요.그리고 소리가 종종들리더라구요

환기가 잘안되어 항상 창문을 조금 열어두었는데..

갑자기 영화보는데 창문밖에서 누가 옷걸이로 저희집안쪽 커튼을 들춰서 볼려는거아닙니다.

순간너무 놀라서 어떤 ㅅㄲ야 하면서 소리를 질르니 도망가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정말.. 새벽 1시쯤이라 여자혼자사는집이구 무서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혼자 아침까지 잠도못잣네요.

 아침에 나가서 보니 누가 고의로 방충망을 찌져놓고 커튼을 들춰볼려쓸려했던

철제 옷걸이가 떨어져있더군요.

예전에 한번 집앞에서 동내 양아치들한테 큰일을 당할뻔하고 무섭다고 살기 힘들다고 주인집아줌마한테 말했는데..

이번일이 또있으니 이집에서 못살거같아요 제가 잘때 또 누가 방충망을 찢고 커튼올리고 볼까봐서 너무 떨립니다.

이런사정을 또 주인집아줌마한테 말을했더니 딸자식안키운다고 예전엔 겁탈당할뻔할땐 아가씨가 일찍다니면 되지않냐라고 말해놓고서 이번엔 방뺄려면 내년2월 방뺄때까지 대신살사람이 구해지기전까지 월세를 내고 복비도 저한테 내라고하네요. 주인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대답이라 생각되는데...같은여자라면 이런 처지도 생각이라도 해보시고 말씀을 해주시지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오늘 당장부터 집에서 살수없을거같네요. 그리고 방빠지기 힘들텐데 그동안 돈을 주는건 너무 부담이커요.

보증금을빼야 다른집을 구하는데... 앞이 막막합니다.

이런일을 겪을때나 꼭사정이있어 빼야하는때 큰 댓가없이 해결할수있는 방법없을까요.

너무 힘듭니다. 같은 혼자사시는 여자분이시라면 공감하실거에요.

세입자를 위한법률같은것좀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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