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니들 추석을 잘보내셨나요???인사가 늦었습니다...
코알라 엉니..낭이맘님..가시밭길엉니...예비맘..님 등등 맨날 머리나빠가 이름도 못외우네요..
전 추석전에..입원해서...수술받고...추석내내...누워있었네요...
수술받을라고 수술대기실에..올라가있는데..얼마나 무섭던지...
이런수술 첨이라...마니 무섭고..친정엄니가 옆에있어준 덕분에..
잘받고..회복 잘했어요..
여전히...시댁에선 수술하는지 뻔히...알면서 연락한통 없었답니다..일주일가까이누워있었는데..
얼마나 서럽고..왜있자나요..사람이 아플때..최고 서럽고..주위에서..말한마디라도따뜻하게 해주면..감동한다는건..전..완전 시댁에..이를 악물고...얼릉 회복해서..이쁜아기가져서...건강하게 키워야겠다는 생각에..눈물에...저희 친정아빠..친정엄마...시댁이 너무 한거아니냐면서 막 그럽디다..
시 할머니가 시집두번갔다는....남편 사촌누나가 내인데..말했는데..그게..시엄마..귀에 들어갔거든..
그게 뭐어쨌다고..나보고 큰집이랑 웬수지라고카고...3자대면하자카고..
암튼..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닙디다...시할머니 결혼3번하던 4번하던..내 알빠아니고 아무렇지도 않은데...괜히 큰집이랑 싸우고싶으니까..저를 앞세워 그러는것보고..저는 이번에 많은걸느꼈답니다..우리 친정식구들이랑은 완전 다른세상 사람들이라는걸...
남편하고도 많이 싸우고...추석 내내 힘들고..추석때 못움직여서 못가게됐다고..전화했는데 전화도 안받고..시동생한테는 너무 형수한테 연락한통 안온다고 카고...
저 정말 스트레스 이만 저만이 아니였고..쪽팔려서 친정식구들 볼수도 없었고..신랑이랑 수술끝나고도 부부싸움..그래서 결정지운게...우리 둘이 일단 행복해야된다...
주위사람때문에 우리가 지쳐서 이혼할수없다..일단..조용해질때까진..시댁에 안가기러했답니다..
속편합니다..9번잘하고 1번못하면..본전도 못찾고 본전보다..못하는 인간이 되고..
그동안 스트레스 너무 만이도 받았고 이제 홀가분하고..남편하고도 더 사이가 좋아졌습니다..진작에 이럴걸그랬습니다..
또 오랜만에 와가 헛소리만 하지여??ㅋㅋ엉니들~
나 클났어요..병원에서..재발 가능성있다고 2달안에 애기 가지라고하던데...
아직 첫생리도 안했다우.....
걱정되어서 죽겠어요 어제 아래 실밥풀고...지금은 뛰다니는데..얼릉 애기 가지고싶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