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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너머의 연인 이미연 VS 이태란 스타일

어깨너머의... |2007.10.02 15:35
조회 337 |추천 0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를 표방한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의 두 주인공 이미연과 이태란의 패션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작품 속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것이 헤어와 의상스타일임을 감안할 때 두 사람은 극 중 대조적인 연애스타일만큼이나 상이한 패션스타일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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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프로처럼 한다는 사진작가 정완 역의 이미연은 디테일이 절제된 모노톤의 베이식한 셔츠와 트렌치코트 등으로 세련된 뉴요커 스타일 패션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를 질끈 묶고 헐렁한 블랙 바지와 화이트 러닝 톱차림으로 사진 촬영에 몰두하는 이미연의 모습은 일과 사랑에 당당하고 자유스러운 캐릭터의 성격을 엿보게 한다.

특히 영화 속에서 그녀가 자주 착용했던 라이트 그린 컬러의 머플러는 모노톤 의상에 생기를 더하는 베스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털실로 짜여진 비니 또한 캐릭터의 자유로운 성격을 표현해준다는 평이다.

실제로도 평소 이런 스타일의 옷을 자주 입는다는 이미연은 영화 속 의상의 상당수가 실제 자신의 의상을 직접 입고 촬영한 것이라고 밝혀 패션에 관심있는 2030여성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한편 ‘안심보험용’ 결혼을 추구하는 희수(이태란 분)의 의상은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밀라노’ 스타일로 대변된다.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자신을 가꾸기를 즐기는 희수의 성격은 오렌지색 트렌치코트, 화이트 슈트, 블루 실크 블라우스 등 고급스러운 소재와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에서 엿볼 수 있다.

헤어스타일 또한 긴 웨이브머리를 늘어뜨리고 다니거나 크리스털 장식핀으로 포인트를 준 업스타일 헤어로 뉴요커 스타일의 이미연과 정반대의 이미지를 보였다. 의상에 꼭 맞춘 듯한 네일 컬러 역시 영화 속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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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연애, 일, 섹스에 관한 솔직 수다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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